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직업기술교육에 120억원 지원

입력 2016.06.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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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5개국의 직업기술교육 지원을 위해 2020년까지 천만 달러, 약119억 원을 유네스코에 지원한다.

이준식 교육부 장관은 오늘(1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아프리카 직업기술교육 혁신을 위한 신탁기금 의향서를 체결했다.

'베어 프로젝트' (The Better Education for Africa's Rise)로 불리는 이 사업은 교육부가 2011년 유네스코 요청으로 시작한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공여국이 사용처를 지정해 국제기구에 기금을 출연하는 형태다.

유네스코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동안 1단계 베어 프로젝트로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콩고민주공화국, 나미비아 등 5개국에서 직업기술교육 교육과정 개발과 교과서 개발, 직업교육 교사 훈련 등을 했으며 이번이 2단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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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01 20:42:39
    문화
우리나라가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5개국의 직업기술교육 지원을 위해 2020년까지 천만 달러, 약119억 원을 유네스코에 지원한다.

이준식 교육부 장관은 오늘(1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아프리카 직업기술교육 혁신을 위한 신탁기금 의향서를 체결했다.

'베어 프로젝트' (The Better Education for Africa's Rise)로 불리는 이 사업은 교육부가 2011년 유네스코 요청으로 시작한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공여국이 사용처를 지정해 국제기구에 기금을 출연하는 형태다.

유네스코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동안 1단계 베어 프로젝트로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콩고민주공화국, 나미비아 등 5개국에서 직업기술교육 교육과정 개발과 교과서 개발, 직업교육 교사 훈련 등을 했으며 이번이 2단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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