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내가 먼저 찜했거든?’
입력 2016.06.01 (20:48)
수정 2016.06.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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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치의 양보없는 싸움이 호주 주택가에서 벌어졌습니다.
접전이 벌인 이들, 일단 만나보시죠!
<리포트>
새 두마리가 서로 마주본 채 꿈쩍도 않습니다.
먹이 하나를 부리에 물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던 건데요.
"내가 먼저 찜했거든?" 집주인이 더 큼직한 먹이로 싸움을 말려보지만 양보할 생각은 눈곱만큼 없어 보입니다.
급기야 새들의 몸을 화장지로 덮어주고 조개껍데기를 머리에 씌워도 봤지만! 오히려 성질을 부리기까지 하는데요.
이렇게 자존심 세우다가 날이 새도록 씨름을 벌일 것 같네요.
한치의 양보없는 싸움이 호주 주택가에서 벌어졌습니다.
접전이 벌인 이들, 일단 만나보시죠!
<리포트>
새 두마리가 서로 마주본 채 꿈쩍도 않습니다.
먹이 하나를 부리에 물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던 건데요.
"내가 먼저 찜했거든?" 집주인이 더 큼직한 먹이로 싸움을 말려보지만 양보할 생각은 눈곱만큼 없어 보입니다.
급기야 새들의 몸을 화장지로 덮어주고 조개껍데기를 머리에 씌워도 봤지만! 오히려 성질을 부리기까지 하는데요.
이렇게 자존심 세우다가 날이 새도록 씨름을 벌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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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내가 먼저 찜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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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1 20:49:18
- 수정2016-06-01 22:42:22
<앵커 멘트>
한치의 양보없는 싸움이 호주 주택가에서 벌어졌습니다.
접전이 벌인 이들, 일단 만나보시죠!
<리포트>
새 두마리가 서로 마주본 채 꿈쩍도 않습니다.
먹이 하나를 부리에 물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던 건데요.
"내가 먼저 찜했거든?" 집주인이 더 큼직한 먹이로 싸움을 말려보지만 양보할 생각은 눈곱만큼 없어 보입니다.
급기야 새들의 몸을 화장지로 덮어주고 조개껍데기를 머리에 씌워도 봤지만! 오히려 성질을 부리기까지 하는데요.
이렇게 자존심 세우다가 날이 새도록 씨름을 벌일 것 같네요.
한치의 양보없는 싸움이 호주 주택가에서 벌어졌습니다.
접전이 벌인 이들, 일단 만나보시죠!
<리포트>
새 두마리가 서로 마주본 채 꿈쩍도 않습니다.
먹이 하나를 부리에 물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던 건데요.
"내가 먼저 찜했거든?" 집주인이 더 큼직한 먹이로 싸움을 말려보지만 양보할 생각은 눈곱만큼 없어 보입니다.
급기야 새들의 몸을 화장지로 덮어주고 조개껍데기를 머리에 씌워도 봤지만! 오히려 성질을 부리기까지 하는데요.
이렇게 자존심 세우다가 날이 새도록 씨름을 벌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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