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600년 된 ‘수십억’ 中 도자기
입력 2016.06.01 (23:18)
수정 2016.06.02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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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대학 창고에 70년 넘게 방치돼 있던 작은 도자기가, 우리 돈 수십 억 원에 달하는 값비싼 골동품으로 밝혀졌습니다.
용 그림이 장식된 사람 손바닥 만한 도자기.
2차 대전 당시 영국의 한 수집가가 폭격으로 인한 파손을 우려해 대학에 기증했는데, 지난해 대청소 작업 중에 먼지가 자욱한 채로 발견됐습니다.
감정 결과 15세기 초 제작된 중국 명나라 도자기였는데요, 460만 미국 달러, 우리 돈 55억 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용 그림이 장식된 사람 손바닥 만한 도자기.
2차 대전 당시 영국의 한 수집가가 폭격으로 인한 파손을 우려해 대학에 기증했는데, 지난해 대청소 작업 중에 먼지가 자욱한 채로 발견됐습니다.
감정 결과 15세기 초 제작된 중국 명나라 도자기였는데요, 460만 미국 달러, 우리 돈 55억 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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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600년 된 ‘수십억’ 中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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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1 23:24:16
- 수정2016-06-02 03:51:13
영국의 한 대학 창고에 70년 넘게 방치돼 있던 작은 도자기가, 우리 돈 수십 억 원에 달하는 값비싼 골동품으로 밝혀졌습니다.
용 그림이 장식된 사람 손바닥 만한 도자기.
2차 대전 당시 영국의 한 수집가가 폭격으로 인한 파손을 우려해 대학에 기증했는데, 지난해 대청소 작업 중에 먼지가 자욱한 채로 발견됐습니다.
감정 결과 15세기 초 제작된 중국 명나라 도자기였는데요, 460만 미국 달러, 우리 돈 55억 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용 그림이 장식된 사람 손바닥 만한 도자기.
2차 대전 당시 영국의 한 수집가가 폭격으로 인한 파손을 우려해 대학에 기증했는데, 지난해 대청소 작업 중에 먼지가 자욱한 채로 발견됐습니다.
감정 결과 15세기 초 제작된 중국 명나라 도자기였는데요, 460만 미국 달러, 우리 돈 55억 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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