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올해도 테러 지원국서 北 제외…8년째
입력 2016.06.03 (07:04)
수정 2016.06.03 (08: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 올해에도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미 국무부는 의회에 제출한 '2015년 국가별 테러보고서'에서 이란과 수단, 시리아 등 3개국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했지만 북한은 제외했습니다.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뺀 것은 이번까지 8년째입니다.
국무부의 이 결정은 올해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로켓 발사 도발로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미 의회 안팎에서 커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 주목됩니다.
미 국무부는 의회에 제출한 '2015년 국가별 테러보고서'에서 이란과 수단, 시리아 등 3개국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했지만 북한은 제외했습니다.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뺀 것은 이번까지 8년째입니다.
국무부의 이 결정은 올해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로켓 발사 도발로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미 의회 안팎에서 커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 주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올해도 테러 지원국서 北 제외…8년째
-
- 입력 2016-06-03 07:05:52
- 수정2016-06-03 08:25:10
미국이 올해에도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미 국무부는 의회에 제출한 '2015년 국가별 테러보고서'에서 이란과 수단, 시리아 등 3개국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했지만 북한은 제외했습니다.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뺀 것은 이번까지 8년째입니다.
국무부의 이 결정은 올해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로켓 발사 도발로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미 의회 안팎에서 커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 주목됩니다.
미 국무부는 의회에 제출한 '2015년 국가별 테러보고서'에서 이란과 수단, 시리아 등 3개국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했지만 북한은 제외했습니다.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뺀 것은 이번까지 8년째입니다.
국무부의 이 결정은 올해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로켓 발사 도발로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미 의회 안팎에서 커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 주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