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펜트하우스’ 세계 최고가 1억 원 항공권 등장
입력 2016.06.03 (11:03)
수정 2016.06.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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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요금이 1억 원에 이르는 항공권이 등장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에티하드항공은 영국 런던과 호주 멜버른 간 11만 1천 호주달러(9천600만 원)짜리 왕복 항공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레지던스'로 불리는 이 항공권 구매자에게는 에어버스 A380의 11.6㎡ 공간에 거실과 침실, 샤워실이 제공된다. 전담 승무원과 요리사가 배치되고, 거실에는 32인치 평면 LCD TV, 가죽 소파 등이 마련된다. 또 침실에는 더블 침대와 27인치 TV가 구비돼 있다.
상업용 비행기에 더블 침대 등이 제공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에티하드항공은 영국 런던과 호주 멜버른 간 11만 1천 호주달러(9천600만 원)짜리 왕복 항공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레지던스'로 불리는 이 항공권 구매자에게는 에어버스 A380의 11.6㎡ 공간에 거실과 침실, 샤워실이 제공된다. 전담 승무원과 요리사가 배치되고, 거실에는 32인치 평면 LCD TV, 가죽 소파 등이 마련된다. 또 침실에는 더블 침대와 27인치 TV가 구비돼 있다.
상업용 비행기에 더블 침대 등이 제공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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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펜트하우스’ 세계 최고가 1억 원 항공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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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3 11:03:53
- 수정2016-06-03 16:31:23
왕복 요금이 1억 원에 이르는 항공권이 등장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에티하드항공은 영국 런던과 호주 멜버른 간 11만 1천 호주달러(9천600만 원)짜리 왕복 항공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레지던스'로 불리는 이 항공권 구매자에게는 에어버스 A380의 11.6㎡ 공간에 거실과 침실, 샤워실이 제공된다. 전담 승무원과 요리사가 배치되고, 거실에는 32인치 평면 LCD TV, 가죽 소파 등이 마련된다. 또 침실에는 더블 침대와 27인치 TV가 구비돼 있다.
상업용 비행기에 더블 침대 등이 제공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에티하드항공은 영국 런던과 호주 멜버른 간 11만 1천 호주달러(9천600만 원)짜리 왕복 항공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레지던스'로 불리는 이 항공권 구매자에게는 에어버스 A380의 11.6㎡ 공간에 거실과 침실, 샤워실이 제공된다. 전담 승무원과 요리사가 배치되고, 거실에는 32인치 평면 LCD TV, 가죽 소파 등이 마련된다. 또 침실에는 더블 침대와 27인치 TV가 구비돼 있다.
상업용 비행기에 더블 침대 등이 제공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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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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