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 오늘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입력 2016.06.03 (17:09) 수정 2016.06.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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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산 국제 모터쇼가 오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200대가 넘는 차량이 전시되는 역대 최대 규모인데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이는 신차만도 40종이 넘습니다.

강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네시스가 극비에 부쳤던 신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콘셉트 카 등 20여 대의 차량을 부산국제모터쇼에 내놨습니다.

<인터뷰> 류창승(현대자동차 이사) : "고급 차, 고성능, 친환경 (차를 통해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오늘 개막한 부산 국제모터쇼에는 국내외 25개 자동차 업체에서 230여 대의 자동차를 선보였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데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차만도 40여 종이 공개됐습니다.

<인터뷰> 박동훈(르노삼성자동차 사장) : "SUV는 이렇게 생겼다는 차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의 SUV를 저희가 선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로 친환경 차도 20여 종이 넘게 출품돼 관람객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인터뷰> 박지환(경기도 안산시) : "친환경 차와 요즘 대세인 SUV를 중점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모터쇼 기간 동안에는 관람객 시승행사와 어린이 체험 행사 등 부대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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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모터쇼 오늘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 입력 2016-06-03 17:15:26
    • 수정2016-06-03 17: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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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산 국제 모터쇼가 오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200대가 넘는 차량이 전시되는 역대 최대 규모인데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이는 신차만도 40종이 넘습니다.

강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네시스가 극비에 부쳤던 신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콘셉트 카 등 20여 대의 차량을 부산국제모터쇼에 내놨습니다.

<인터뷰> 류창승(현대자동차 이사) : "고급 차, 고성능, 친환경 (차를 통해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오늘 개막한 부산 국제모터쇼에는 국내외 25개 자동차 업체에서 230여 대의 자동차를 선보였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데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차만도 40여 종이 공개됐습니다.

<인터뷰> 박동훈(르노삼성자동차 사장) : "SUV는 이렇게 생겼다는 차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의 SUV를 저희가 선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로 친환경 차도 20여 종이 넘게 출품돼 관람객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인터뷰> 박지환(경기도 안산시) : "친환경 차와 요즘 대세인 SUV를 중점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모터쇼 기간 동안에는 관람객 시승행사와 어린이 체험 행사 등 부대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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