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과 정진석 원내대표가 3일(오늘) 저녁 '대선 잠룡'으로 불리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회동했다.
이들은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당 안팎의 상황을 두고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정 원내대표가 외부 여론을 듣고 싶어 평소 자주 교류하던 세 사람을 저녁 자리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당 안팎의 상황을 두고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정 원내대표가 외부 여론을 듣고 싶어 평소 자주 교류하던 세 사람을 저녁 자리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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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정진석-김희옥, ‘여권 잠룡’ 남경필·원희룡·오세훈과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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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3 19:22:56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과 정진석 원내대표가 3일(오늘) 저녁 '대선 잠룡'으로 불리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회동했다.
이들은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당 안팎의 상황을 두고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정 원내대표가 외부 여론을 듣고 싶어 평소 자주 교류하던 세 사람을 저녁 자리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당 안팎의 상황을 두고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정 원내대표가 외부 여론을 듣고 싶어 평소 자주 교류하던 세 사람을 저녁 자리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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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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