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시즌 7호 홈런 ‘쾅!’…김현수 3안타 ‘맹활약’

입력 2016.06.04 (19:04) 수정 2016.06.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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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시즌 7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도 안타 3개를 몰아치며 맹활약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정호는 팀이 4대 1로 뒤진 2회 한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LA 에인절스 선발 제러드 위버의 낮은 공을 걷어올려 시즌 7번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비거리는 133미터나 됐습니다.

4회 두번째 타석에서는 2루타를 추가하며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타율을 2할 7푼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뉴욕 양키스전에서 맹활약했습니다.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안타 3개를 몰아치며 10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고, 타율은 3할 9푼 1리로 올라갔습니다.

김현수의 활약으로 볼티모어는 양키스에 6대 5로 이겼습니다.

시애틀의 이대호는 텍사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는 등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샌프란시스코전 8회에 등판해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3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4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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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시즌 7호 홈런 ‘쾅!’…김현수 3안타 ‘맹활약’
    • 입력 2016-06-04 19:07:00
    • 수정2016-06-04 19: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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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시즌 7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도 안타 3개를 몰아치며 맹활약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정호는 팀이 4대 1로 뒤진 2회 한 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LA 에인절스 선발 제러드 위버의 낮은 공을 걷어올려 시즌 7번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비거리는 133미터나 됐습니다.

4회 두번째 타석에서는 2루타를 추가하며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타율을 2할 7푼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뉴욕 양키스전에서 맹활약했습니다.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안타 3개를 몰아치며 10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고, 타율은 3할 9푼 1리로 올라갔습니다.

김현수의 활약으로 볼티모어는 양키스에 6대 5로 이겼습니다.

시애틀의 이대호는 텍사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는 등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샌프란시스코전 8회에 등판해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3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4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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