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송창식, 위기 속 혼신 투구 ‘빛나는 피칭’
입력 2016.06.04 (21:31)
수정 2016.06.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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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한화의 구원 투수 송창식이 두번의 만루 위기에서 혼신을 다한 투구로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송창식의 역투속에 한화는 삼성을 상대로 승부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한화는 1회말 선발 투수 로저스의 난조속에 4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습니다.
로저스가 팔꿈치 통증속에 3회말 물러난뒤, 1사 만루 위기에서 구원 투수 김재영이 병살타를 이끌어내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5대 5 동점이던 5회말 무사 만루에선 송창식이 구원 등판해 한화의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위력적인 포크볼로 삼진 2개를 잡아낸뒤, 외야 뜬공으로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6회말에도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투수 땅볼과 2루 뜬공을 유도해 또한번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송창식의 투혼 넘친 투구로 분위기를 바꾼 한화는 7회초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로사리오의 2루타로 6대 5로 앞서간 뒤, 양성우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습니다.
한화는 삼성을 8대 7로 물리치고 최근 9경기에서 8승을 거뒀고 송창식은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엘지는 서상우의 홈런등 19안타를 집중시켜, 케이티를 물리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두산은 sK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2위와의 승차를 6게임으로 늘렸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에서 한화의 구원 투수 송창식이 두번의 만루 위기에서 혼신을 다한 투구로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송창식의 역투속에 한화는 삼성을 상대로 승부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한화는 1회말 선발 투수 로저스의 난조속에 4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습니다.
로저스가 팔꿈치 통증속에 3회말 물러난뒤, 1사 만루 위기에서 구원 투수 김재영이 병살타를 이끌어내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5대 5 동점이던 5회말 무사 만루에선 송창식이 구원 등판해 한화의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위력적인 포크볼로 삼진 2개를 잡아낸뒤, 외야 뜬공으로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6회말에도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투수 땅볼과 2루 뜬공을 유도해 또한번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송창식의 투혼 넘친 투구로 분위기를 바꾼 한화는 7회초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로사리오의 2루타로 6대 5로 앞서간 뒤, 양성우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습니다.
한화는 삼성을 8대 7로 물리치고 최근 9경기에서 8승을 거뒀고 송창식은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엘지는 서상우의 홈런등 19안타를 집중시켜, 케이티를 물리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두산은 sK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2위와의 승차를 6게임으로 늘렸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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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송창식, 위기 속 혼신 투구 ‘빛나는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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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4 21:33:22
- 수정2016-06-04 21: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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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한화의 구원 투수 송창식이 두번의 만루 위기에서 혼신을 다한 투구로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송창식의 역투속에 한화는 삼성을 상대로 승부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한화는 1회말 선발 투수 로저스의 난조속에 4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습니다.
로저스가 팔꿈치 통증속에 3회말 물러난뒤, 1사 만루 위기에서 구원 투수 김재영이 병살타를 이끌어내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5대 5 동점이던 5회말 무사 만루에선 송창식이 구원 등판해 한화의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위력적인 포크볼로 삼진 2개를 잡아낸뒤, 외야 뜬공으로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6회말에도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투수 땅볼과 2루 뜬공을 유도해 또한번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송창식의 투혼 넘친 투구로 분위기를 바꾼 한화는 7회초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로사리오의 2루타로 6대 5로 앞서간 뒤, 양성우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습니다.
한화는 삼성을 8대 7로 물리치고 최근 9경기에서 8승을 거뒀고 송창식은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엘지는 서상우의 홈런등 19안타를 집중시켜, 케이티를 물리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두산은 sK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2위와의 승차를 6게임으로 늘렸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에서 한화의 구원 투수 송창식이 두번의 만루 위기에서 혼신을 다한 투구로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송창식의 역투속에 한화는 삼성을 상대로 승부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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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회말 선발 투수 로저스의 난조속에 4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습니다.
로저스가 팔꿈치 통증속에 3회말 물러난뒤, 1사 만루 위기에서 구원 투수 김재영이 병살타를 이끌어내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5대 5 동점이던 5회말 무사 만루에선 송창식이 구원 등판해 한화의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위력적인 포크볼로 삼진 2개를 잡아낸뒤, 외야 뜬공으로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6회말에도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투수 땅볼과 2루 뜬공을 유도해 또한번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송창식의 투혼 넘친 투구로 분위기를 바꾼 한화는 7회초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로사리오의 2루타로 6대 5로 앞서간 뒤, 양성우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습니다.
한화는 삼성을 8대 7로 물리치고 최근 9경기에서 8승을 거뒀고 송창식은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엘지는 서상우의 홈런등 19안타를 집중시켜, 케이티를 물리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두산은 sK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2위와의 승차를 6게임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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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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