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1년까지 콘텐츠 랩 15곳으로 늘려”

입력 2016.06.05 (1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콘텐츠코리아 랩(CKL)을 오는 2021년까지 모두 15곳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들어선 콘텐츠코리아 랩은, 문화 콘텐츠 창작자들이 모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소통·융합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콘텐츠코리아 랩은 서울을 비롯해 지금까지 경기·인천·부산·대구·광주·경북·전북·충남(지역기반형) 등 모두 9곳에 들어섰다. 명칭은 콘텐츠진흥원, 디지털산업진흥원,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으로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

문체부는 여기에다 내년에 2곳을 추가로 선정하기로 했고, 이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한 곳씩 더 늘려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체부 “2021년까지 콘텐츠 랩 15곳으로 늘려”
    • 입력 2016-06-05 10:12:18
    문화
문화체육관광부는 콘텐츠코리아 랩(CKL)을 오는 2021년까지 모두 15곳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들어선 콘텐츠코리아 랩은, 문화 콘텐츠 창작자들이 모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소통·융합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콘텐츠코리아 랩은 서울을 비롯해 지금까지 경기·인천·부산·대구·광주·경북·전북·충남(지역기반형) 등 모두 9곳에 들어섰다. 명칭은 콘텐츠진흥원, 디지털산업진흥원,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으로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

문체부는 여기에다 내년에 2곳을 추가로 선정하기로 했고, 이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한 곳씩 더 늘려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