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OECD ‘삶의 질 평가’ 하위권

입력 2016.06.05 (12:01) 수정 2016.06.0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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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인 OECD가 지난달 말 발표한 삶의 질 평가에서 한국은 조사대상 38개국 가운데 28위에 그쳤습니다.

한국은 2012년 24위에서 올해 28위로 후퇴했으며, 특히 '일과 삶의 균형' 부문에서는 터키와 멕시코만 간신히 제친 36위로 사실상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한국은 교육 부문에서 6위, 시민참여 부문에선 10위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올해 국가별 순위에서는 노르웨이, 호주, 덴마크가 상위 1위부터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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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OECD ‘삶의 질 평가’ 하위권
    • 입력 2016-06-05 12:02:16
    • 수정2016-06-05 12:17:09
    뉴스 12
경제협력개발기구인 OECD가 지난달 말 발표한 삶의 질 평가에서 한국은 조사대상 38개국 가운데 28위에 그쳤습니다.

한국은 2012년 24위에서 올해 28위로 후퇴했으며, 특히 '일과 삶의 균형' 부문에서는 터키와 멕시코만 간신히 제친 36위로 사실상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한국은 교육 부문에서 6위, 시민참여 부문에선 10위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올해 국가별 순위에서는 노르웨이, 호주, 덴마크가 상위 1위부터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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