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망종’…서쪽 지역 불볕더위

입력 2016.06.05 (12:07) 수정 2016.06.0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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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의 세번째 절기 망종입니다.

서울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오늘 미세먼지 걱정도 없는데요.

다만 햇볕이 강해서 외출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불볕더위를 보이겠는데요.

서울 31도, 대전은 30도까지 어제보다 크게 오르겠습니다.

현충일인 내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해안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9도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하늘이 맑겠는데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는 동해안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춘천 30도 광주가 27도,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높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강릉 22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모든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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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기 ‘망종’…서쪽 지역 불볕더위
    • 입력 2016-06-05 12:07:43
    • 수정2016-06-05 12:17:13
    뉴스 12
오늘은 여름의 세번째 절기 망종입니다.

서울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오늘 미세먼지 걱정도 없는데요.

다만 햇볕이 강해서 외출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불볕더위를 보이겠는데요.

서울 31도, 대전은 30도까지 어제보다 크게 오르겠습니다.

현충일인 내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해안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29도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하늘이 맑겠는데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는 동해안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춘천 30도 광주가 27도,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높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강릉 22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모든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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