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고래 ‘상괭이’ 태안 앞바다 집단 출현

입력 2016.06.06 (19:31) 수정 2016.06.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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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짓는 듯한 표정 때문에 '웃는 고래'로 유명한 상괭이가 태안해안국립공원 해역에서 100마리 넘게 관측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4월 국립공원 해역에서 생태조사를 진행하던 도중 이 같은 규모의 상괭이 무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상괭이는 국제 멸종위기종으로, 혼자 또는 2마리씩 움직이는 성향이 있어 한번에 100마리 넘게 관측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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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는 고래 ‘상괭이’ 태안 앞바다 집단 출현
    • 입력 2016-06-06 19:33:52
    • 수정2016-06-06 19: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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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짓는 듯한 표정 때문에 '웃는 고래'로 유명한 상괭이가 태안해안국립공원 해역에서 100마리 넘게 관측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4월 국립공원 해역에서 생태조사를 진행하던 도중 이 같은 규모의 상괭이 무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상괭이는 국제 멸종위기종으로, 혼자 또는 2마리씩 움직이는 성향이 있어 한번에 100마리 넘게 관측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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