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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여자골프 사상 첫 메이저 4연패 도전
입력 2016.06.07 (06:59) 수정 2016.06.07 (09:03) LPGA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세계 여자골프 사상 처음 단일 메이저대회 4년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선다.

박인비는 모레(9일) 미국 시애틀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이 대회는 종전까지 LPGA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다 지난해부터 위민스 PGA챔피언십으로 바뀌었다.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우승했다. 여자 메이저 단일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한 선수는 패티 버그(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1937∼1939년), 안니카 소렌스탐(위민스 PGA챔피언십·2003∼2005년) 뿐이다. 박인비가 이번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오르면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4연패를 달성한다. 박인비는 또 이 대회에서 1라운드를 치르면 LPGA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을 충족시킨다.

하지만 전망은 밝지만은않다. 박인비는 최근 손가락 부상 때문에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초 허리 부상으로 한달 동안 쉬었던 박인비는 최근 손가락 부상으로 킹스밀 챔피언십, 볼빅 챔피언십에서 기권했다.

지난주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에는 출전하지 않은 박인비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재기를 다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장하나(24·비씨카드)와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 등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한국 군단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다.
  • 박인비, 여자골프 사상 첫 메이저 4연패 도전
    • 입력 2016-06-07 06:59:18
    • 수정2016-06-07 09:03:18
    LPGA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세계 여자골프 사상 처음 단일 메이저대회 4년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선다.

박인비는 모레(9일) 미국 시애틀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이 대회는 종전까지 LPGA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다 지난해부터 위민스 PGA챔피언십으로 바뀌었다.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우승했다. 여자 메이저 단일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한 선수는 패티 버그(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1937∼1939년), 안니카 소렌스탐(위민스 PGA챔피언십·2003∼2005년) 뿐이다. 박인비가 이번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오르면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4연패를 달성한다. 박인비는 또 이 대회에서 1라운드를 치르면 LPGA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을 충족시킨다.

하지만 전망은 밝지만은않다. 박인비는 최근 손가락 부상 때문에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초 허리 부상으로 한달 동안 쉬었던 박인비는 최근 손가락 부상으로 킹스밀 챔피언십, 볼빅 챔피언십에서 기권했다.

지난주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에는 출전하지 않은 박인비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재기를 다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장하나(24·비씨카드)와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 등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한국 군단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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