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스 USA에 26살 여군 중위

입력 2016.06.07 (07:27) 수정 2016.06.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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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스 USA 왕관은 흑인이자 육군 장교인 26살 데샤우나 바버가 차지했습니다.

64년 역사의 미스 USA에서 여군이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7살 때 입대해 육군 병참 부대 중위로 복무 중인 바버는 미스 USA로서 참전군인의 처우 개선과 군인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를 위한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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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미스 USA에 26살 여군 중위
    • 입력 2016-06-07 07:34:06
    • 수정2016-06-07 08: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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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스 USA 왕관은 흑인이자 육군 장교인 26살 데샤우나 바버가 차지했습니다.

64년 역사의 미스 USA에서 여군이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7살 때 입대해 육군 병참 부대 중위로 복무 중인 바버는 미스 USA로서 참전군인의 처우 개선과 군인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를 위한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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