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6.06.07 (07:59) 수정 2016.06.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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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구성 합의 실패…20대도 지각 개원 가능성

여야 3당이 국회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 원구성 협상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국회법에 따라 20대 국회는 오늘 원구성을 마치고 개원해야 하지만 법정 기한을 넘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인천공항서 UPS 화물기 활주로 이탈

어젯밤 인천공항에서 미국 알래스카 출발하던 UPS 화물기가 이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했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사고수습을 위해 활주로 1곳을 폐쇄했지만 다른 항공기 운항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클린 디젤’차 친환경차 지정에 검증 소홀

지난 2009년 등장한 클린 디젤 차량을 정부가 친환경 자동차에 포함시킨 과정에 정밀한 검증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실체가 없는 클린 디젤차가 친환경차로 지정되면서 경유차 판매량은 5년 만에 30% 넘게 늘었습니다. 정부의 정책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짚어봅니다.

“초·중·고생 학원 심야 교습 금지 조례 합헌”

서울을 비롯한 지방 자치 단체가 학원 심야 교습을 조례로 금지한 것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사교육비를 절감시키는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서는 금지가 맞다는 건데 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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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구성 합의 실패…20대도 지각 개원 가능성

여야 3당이 국회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 원구성 협상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국회법에 따라 20대 국회는 오늘 원구성을 마치고 개원해야 하지만 법정 기한을 넘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인천공항서 UPS 화물기 활주로 이탈

어젯밤 인천공항에서 미국 알래스카 출발하던 UPS 화물기가 이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했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사고수습을 위해 활주로 1곳을 폐쇄했지만 다른 항공기 운항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클린 디젤’차 친환경차 지정에 검증 소홀

지난 2009년 등장한 클린 디젤 차량을 정부가 친환경 자동차에 포함시킨 과정에 정밀한 검증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실체가 없는 클린 디젤차가 친환경차로 지정되면서 경유차 판매량은 5년 만에 30% 넘게 늘었습니다. 정부의 정책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짚어봅니다.

“초·중·고생 학원 심야 교습 금지 조례 합헌”

서울을 비롯한 지방 자치 단체가 학원 심야 교습을 조례로 금지한 것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사교육비를 절감시키는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서는 금지가 맞다는 건데 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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