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원 구성 협상, 최선 다해 국민과 약속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
입력 2016.06.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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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법정 시한 안에 개원하겠다는)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7일(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상적인 개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집권당이 여러 가지 내분에 휩싸이고 청와대의 간섭 때문에 정상적인 협상에 장애 요인이 있지만, (더민주는) 법제사법위원장을 양보하면서까지 교착 상태에 빠진 정국을 풀기 위해 양보를 거듭하고 있다"고주장했다.
이어 우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국민의당에서 의미 있는 새로운 제안을 해줘서 제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다"며, "의총을 열어서 이 문제를 포함해 최근 원 구성 협상 상황을 (소속 의원들께) 보고 드리고, 토론을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우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에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한다"며, "각 당 내부 사정이 매우 다르고, 이런저런 양보를 하는데 많은 난점이 있다는 걸 알지만,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우리가 갖고 있는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한) 여러가지 고민을 해결하자"고 촉구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7일(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상적인 개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집권당이 여러 가지 내분에 휩싸이고 청와대의 간섭 때문에 정상적인 협상에 장애 요인이 있지만, (더민주는) 법제사법위원장을 양보하면서까지 교착 상태에 빠진 정국을 풀기 위해 양보를 거듭하고 있다"고주장했다.
이어 우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국민의당에서 의미 있는 새로운 제안을 해줘서 제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다"며, "의총을 열어서 이 문제를 포함해 최근 원 구성 협상 상황을 (소속 의원들께) 보고 드리고, 토론을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우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에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한다"며, "각 당 내부 사정이 매우 다르고, 이런저런 양보를 하는데 많은 난점이 있다는 걸 알지만,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우리가 갖고 있는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한) 여러가지 고민을 해결하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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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호 “원 구성 협상, 최선 다해 국민과 약속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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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7 09:39:40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법정 시한 안에 개원하겠다는)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7일(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상적인 개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집권당이 여러 가지 내분에 휩싸이고 청와대의 간섭 때문에 정상적인 협상에 장애 요인이 있지만, (더민주는) 법제사법위원장을 양보하면서까지 교착 상태에 빠진 정국을 풀기 위해 양보를 거듭하고 있다"고주장했다.
이어 우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국민의당에서 의미 있는 새로운 제안을 해줘서 제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다"며, "의총을 열어서 이 문제를 포함해 최근 원 구성 협상 상황을 (소속 의원들께) 보고 드리고, 토론을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우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에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한다"며, "각 당 내부 사정이 매우 다르고, 이런저런 양보를 하는데 많은 난점이 있다는 걸 알지만,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우리가 갖고 있는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한) 여러가지 고민을 해결하자"고 촉구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7일(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상적인 개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집권당이 여러 가지 내분에 휩싸이고 청와대의 간섭 때문에 정상적인 협상에 장애 요인이 있지만, (더민주는) 법제사법위원장을 양보하면서까지 교착 상태에 빠진 정국을 풀기 위해 양보를 거듭하고 있다"고주장했다.
이어 우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국민의당에서 의미 있는 새로운 제안을 해줘서 제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다"며, "의총을 열어서 이 문제를 포함해 최근 원 구성 협상 상황을 (소속 의원들께) 보고 드리고, 토론을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우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에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한다"며, "각 당 내부 사정이 매우 다르고, 이런저런 양보를 하는데 많은 난점이 있다는 걸 알지만,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우리가 갖고 있는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한) 여러가지 고민을 해결하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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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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