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죽전 부근 화물차 넘어져
입력 2016.06.07 (11:39)
수정 2016.06.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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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25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3~4㎞ 전방에서 4.5톤 식료품 화물차가 주행중 갓길 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3살 최 모 씨가 경상을 입었고 사고 수습 과정에서 부근 고속도로 구간에서 2시간 가량 정체가 빚어졌다.
또 도로 옆 수풀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인력이 출동해 진화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급정차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진술했다며 운전자를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3살 최 모 씨가 경상을 입었고 사고 수습 과정에서 부근 고속도로 구간에서 2시간 가량 정체가 빚어졌다.
또 도로 옆 수풀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인력이 출동해 진화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급정차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진술했다며 운전자를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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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죽전 부근 화물차 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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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7 11:39:58
- 수정2016-06-07 16:30:08
오늘 오전 8시 25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3~4㎞ 전방에서 4.5톤 식료품 화물차가 주행중 갓길 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3살 최 모 씨가 경상을 입었고 사고 수습 과정에서 부근 고속도로 구간에서 2시간 가량 정체가 빚어졌다.
또 도로 옆 수풀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인력이 출동해 진화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급정차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진술했다며 운전자를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3살 최 모 씨가 경상을 입었고 사고 수습 과정에서 부근 고속도로 구간에서 2시간 가량 정체가 빚어졌다.
또 도로 옆 수풀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인력이 출동해 진화했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급정차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진술했다며 운전자를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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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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