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6.07 (11:59) 수정 2016.06.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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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개원 ‘삐걱’…“의장 양보 못해”

오늘은 20대 국회가 원 구성을 마치고 개원해야 하는 날이지만 국회의장을 어느 당에서 맡을 지를 놓고 여야 입장 차 때문에 출발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입니다.

박원순 시장 ‘사과’…안전 업무 직영 추진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 시장이 유가족과 시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앞으로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업무는 외주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접 관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신규 여교사 벽지 발령 제한·CCTV 설치

전남의 한 섬 마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교육 당국은 신규 여교사의 도서 벽지 발령을 제한하고 관사에 CCTV를 설치하는 등 대책을 논의합니다.

특정 약품 처방 대가 ‘45억 사례비’ 적발

특정 의약품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45억 상당의 사례비를 주고받은 제약사와 의료 관계자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현금이나 상품권을 받다 적발된 병·의원이 서울대병원을 포함해 천여 곳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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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6-07 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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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개원 ‘삐걱’…“의장 양보 못해”

오늘은 20대 국회가 원 구성을 마치고 개원해야 하는 날이지만 국회의장을 어느 당에서 맡을 지를 놓고 여야 입장 차 때문에 출발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입니다.

박원순 시장 ‘사과’…안전 업무 직영 추진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 시장이 유가족과 시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앞으로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업무는 외주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접 관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신규 여교사 벽지 발령 제한·CCTV 설치

전남의 한 섬 마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교육 당국은 신규 여교사의 도서 벽지 발령을 제한하고 관사에 CCTV를 설치하는 등 대책을 논의합니다.

특정 약품 처방 대가 ‘45억 사례비’ 적발

특정 의약품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45억 상당의 사례비를 주고받은 제약사와 의료 관계자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현금이나 상품권을 받다 적발된 병·의원이 서울대병원을 포함해 천여 곳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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