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슈가도넛 한 무대에…‘오렌지 유나이티드’

입력 2016.06.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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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 해리빅버튼, 슈가도넛 등 한국 록을 대표하는 밴드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음향 관련 제품 유통사인 오렌지 코리아는 다음 달 2일 오후 5시 서울시 도봉구 창동 '플랫폼 창동61 레드박스'에서 록밴드 공연 '오렌지 유나이티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오렌지 코리아와 엔도서(악기 브랜드와 뮤지션 간의 후원)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인 크라잉넛, 해리빅버튼, 슈가도넛이 메인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별 게스트로는 중국 록밴드 다이 프롬 소로우, 로커빌리 그룹 스트릿건즈, 여성 록밴드 마르멜로가 참여한다.

오렌지 코리아는 영국의 오렌지 앰프를 국내에 유통하는 업체로 기타리스트 신대철·김세황·신윤철·이선규·엄인호, 록밴드 크래쉬·피아·노브레인·갤럭시 익스프레스 등의 기타 및 베이스 앰프를 지원하고 있다.

오렌지 코리아 관계자는 "록밴드에 대한 단순한 장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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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잉넛·슈가도넛 한 무대에…‘오렌지 유나이티드’
    • 입력 2016-06-07 14:11:27
    연합뉴스
크라잉넛, 해리빅버튼, 슈가도넛 등 한국 록을 대표하는 밴드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음향 관련 제품 유통사인 오렌지 코리아는 다음 달 2일 오후 5시 서울시 도봉구 창동 '플랫폼 창동61 레드박스'에서 록밴드 공연 '오렌지 유나이티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오렌지 코리아와 엔도서(악기 브랜드와 뮤지션 간의 후원)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인 크라잉넛, 해리빅버튼, 슈가도넛이 메인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별 게스트로는 중국 록밴드 다이 프롬 소로우, 로커빌리 그룹 스트릿건즈, 여성 록밴드 마르멜로가 참여한다.

오렌지 코리아는 영국의 오렌지 앰프를 국내에 유통하는 업체로 기타리스트 신대철·김세황·신윤철·이선규·엄인호, 록밴드 크래쉬·피아·노브레인·갤럭시 익스프레스 등의 기타 및 베이스 앰프를 지원하고 있다.

오렌지 코리아 관계자는 "록밴드에 대한 단순한 장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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