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정치권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6월 대권 도전설'에 대해 "언론에서 소설로 만든 말"이라고 일축했다.
김 전 대표는 7일(오늘) 오전 '불평등,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합동 토론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6월 대권 도전설에 대해 부인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학용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 혁신포럼'에 가입한 것에 대해서도 "미래 혁신 포럼은 김학용 의원이 하는 거지 (창립하는 데) 나랑 상의는 없었다"며 "준회원으로 가입해달래서 가입한 거다. 아마 사회 중요 이슈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다른 의원들이 축사와 기념 촬영 뒤에 자리를 뜬 것과 달리 끝까지 토론회에 남아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김 전 대표는 이에 대해 "내 관심사니까 들었다"면서 "세미나에 와서 공부를 많이 한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김 전 대표는 7일(오늘) 오전 '불평등,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합동 토론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6월 대권 도전설에 대해 부인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학용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 혁신포럼'에 가입한 것에 대해서도 "미래 혁신 포럼은 김학용 의원이 하는 거지 (창립하는 데) 나랑 상의는 없었다"며 "준회원으로 가입해달래서 가입한 거다. 아마 사회 중요 이슈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다른 의원들이 축사와 기념 촬영 뒤에 자리를 뜬 것과 달리 끝까지 토론회에 남아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김 전 대표는 이에 대해 "내 관심사니까 들었다"면서 "세미나에 와서 공부를 많이 한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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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6월 대권 도전은 전부 언론에서 만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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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7 14:45:22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정치권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6월 대권 도전설'에 대해 "언론에서 소설로 만든 말"이라고 일축했다.
김 전 대표는 7일(오늘) 오전 '불평등,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합동 토론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6월 대권 도전설에 대해 부인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학용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 혁신포럼'에 가입한 것에 대해서도 "미래 혁신 포럼은 김학용 의원이 하는 거지 (창립하는 데) 나랑 상의는 없었다"며 "준회원으로 가입해달래서 가입한 거다. 아마 사회 중요 이슈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다른 의원들이 축사와 기념 촬영 뒤에 자리를 뜬 것과 달리 끝까지 토론회에 남아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김 전 대표는 이에 대해 "내 관심사니까 들었다"면서 "세미나에 와서 공부를 많이 한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김 전 대표는 7일(오늘) 오전 '불평등,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합동 토론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6월 대권 도전설에 대해 부인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학용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 혁신포럼'에 가입한 것에 대해서도 "미래 혁신 포럼은 김학용 의원이 하는 거지 (창립하는 데) 나랑 상의는 없었다"며 "준회원으로 가입해달래서 가입한 거다. 아마 사회 중요 이슈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다른 의원들이 축사와 기념 촬영 뒤에 자리를 뜬 것과 달리 끝까지 토론회에 남아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김 전 대표는 이에 대해 "내 관심사니까 들었다"면서 "세미나에 와서 공부를 많이 한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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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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