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6.07 (21:00) 수정 2016.06.0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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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中 어선 300척 출몰…어민 “파산 위기”

우리 어민들의 직접 나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늘도 서해 NLL 해상에선 3백 척 넘는 중국 어선이 불법 조업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의 무차별 포획으로, 서해5도 어민들은 파산 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美中 “北 핵 보유 인정 못 해”…“사드는 방어 수단”

미국과 중국이 북한의 핵 보유국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해 중국·러시아가 반발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대북 방어 수단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대 국회도 지각 개원…세비 반납?

20대 국회가 의장 선출 기한을 넘기면서 올해도 '불법 지각 개원'을 하게 됐습니다. 임기 시작 후 1주일이 지나도록 입법 기능은 마비됐고 '세비 반납' 여부를 놓고도 논란입니다.

“9년 전에도 성폭행”…섬 지역 교사 ‘불안’

전남 섬 지역 학교 관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주민 중 1명이 9년 전에도 성폭행한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관사의 부실한 안전 문제도 불거진 가운데, 섬마을 교사들은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야외 활동 많을수록 ‘혈중 납 농도’ ↑

야외 활동이 많을수록 혈중 납 농도가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 정부가 공개중인 미세먼지 속 유해 중금속이 2종류에 불과해 공개 범위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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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07 14:54:42
    • 수정2016-06-07 21:13:14
    뉴스 9
오늘도 中 어선 300척 출몰…어민 “파산 위기”

우리 어민들의 직접 나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늘도 서해 NLL 해상에선 3백 척 넘는 중국 어선이 불법 조업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의 무차별 포획으로, 서해5도 어민들은 파산 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美中 “北 핵 보유 인정 못 해”…“사드는 방어 수단”

미국과 중국이 북한의 핵 보유국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해 중국·러시아가 반발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대북 방어 수단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대 국회도 지각 개원…세비 반납?

20대 국회가 의장 선출 기한을 넘기면서 올해도 '불법 지각 개원'을 하게 됐습니다. 임기 시작 후 1주일이 지나도록 입법 기능은 마비됐고 '세비 반납' 여부를 놓고도 논란입니다.

“9년 전에도 성폭행”…섬 지역 교사 ‘불안’

전남 섬 지역 학교 관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주민 중 1명이 9년 전에도 성폭행한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관사의 부실한 안전 문제도 불거진 가운데, 섬마을 교사들은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야외 활동 많을수록 ‘혈중 납 농도’ ↑

야외 활동이 많을수록 혈중 납 농도가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 정부가 공개중인 미세먼지 속 유해 중금속이 2종류에 불과해 공개 범위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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