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정책 총괄조직으로 최근 신설한 ‘관광정책실장’에 황명선 전 롯데관광개발 대표를 임명했다.
황 실장은 대한항공 서울·부산 여객지점장과 한국지역본부장, 롯데관광개발 대표 등을 지냈다. 대한항공 시절에는 여행사 항공권 발권 수수료 폐지를 추진했고, 롯데관광개발 대표를 지내면서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좌초로 법정관리까지 갔던 회사를 조기에 정상화시켰다.
문체부는 관광정책 총괄조직으로 '국' 단위였던 관광정책 총괄 조직을 관광정책실로 격상하면서 실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해 공모절차를 진행해왔다.
황 실장은 대한항공 서울·부산 여객지점장과 한국지역본부장, 롯데관광개발 대표 등을 지냈다. 대한항공 시절에는 여행사 항공권 발권 수수료 폐지를 추진했고, 롯데관광개발 대표를 지내면서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좌초로 법정관리까지 갔던 회사를 조기에 정상화시켰다.
문체부는 관광정책 총괄조직으로 '국' 단위였던 관광정책 총괄 조직을 관광정책실로 격상하면서 실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해 공모절차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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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에 황명선 전 롯데관광개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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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7 16:09:02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정책 총괄조직으로 최근 신설한 ‘관광정책실장’에 황명선 전 롯데관광개발 대표를 임명했다.
황 실장은 대한항공 서울·부산 여객지점장과 한국지역본부장, 롯데관광개발 대표 등을 지냈다. 대한항공 시절에는 여행사 항공권 발권 수수료 폐지를 추진했고, 롯데관광개발 대표를 지내면서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좌초로 법정관리까지 갔던 회사를 조기에 정상화시켰다.
문체부는 관광정책 총괄조직으로 '국' 단위였던 관광정책 총괄 조직을 관광정책실로 격상하면서 실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해 공모절차를 진행해왔다.
황 실장은 대한항공 서울·부산 여객지점장과 한국지역본부장, 롯데관광개발 대표 등을 지냈다. 대한항공 시절에는 여행사 항공권 발권 수수료 폐지를 추진했고, 롯데관광개발 대표를 지내면서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좌초로 법정관리까지 갔던 회사를 조기에 정상화시켰다.
문체부는 관광정책 총괄조직으로 '국' 단위였던 관광정책 총괄 조직을 관광정책실로 격상하면서 실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해 공모절차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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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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