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브리핑] 윤창중이 돌아온다

입력 2016.06.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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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 때 여성 인턴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았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3년이 넘는 칩거를 깨고, 칼럼 집필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글에서 "미국 수사당국이 기소를 하지 않은 사실은 법적으로 아무리 살펴봐도 나에게 죄가 없었다는 법적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 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자신으로 인해 물의가 빚어진 사실에 대해선 공소시효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칼럼의 '거친 표현'으로 주목받았던 윤 전 대변인. 칼럼 집필로 칩거를 깨겠다는 그의 선언이 의미심장하다.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하는 100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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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브리핑] 윤창중이 돌아온다
    • 입력 2016-06-07 17:18:17
    100 브리핑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 때 여성 인턴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았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3년이 넘는 칩거를 깨고, 칼럼 집필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글에서 "미국 수사당국이 기소를 하지 않은 사실은 법적으로 아무리 살펴봐도 나에게 죄가 없었다는 법적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 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자신으로 인해 물의가 빚어진 사실에 대해선 공소시효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칼럼의 '거친 표현'으로 주목받았던 윤 전 대변인. 칼럼 집필로 칩거를 깨겠다는 그의 선언이 의미심장하다.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하는 100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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