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성지 메카 호텔서 화재…순례객 570명 긴급 대피 ‘아찔’
입력 2016.06.07 (18:12)
수정 2016.06.0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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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성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한 호텔에서 현지시간 오늘(7일) 오전 불이 나 투숙객 57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들 투숙객 대부분은 성지순례를 위해 메카로 온 외국인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은 장애인 투숙객 1명이 부상했고 사망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메카 시(市) 소방당국 관계자는 "14층짜리 호텔의 7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불길은 다 잡혔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투숙객 대부분은 성지순례를 위해 메카로 온 외국인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은 장애인 투숙객 1명이 부상했고 사망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메카 시(市) 소방당국 관계자는 "14층짜리 호텔의 7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불길은 다 잡혔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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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성지 메카 호텔서 화재…순례객 570명 긴급 대피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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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7 18:12:31
- 수정2016-06-07 18:25:39

이슬람 성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한 호텔에서 현지시간 오늘(7일) 오전 불이 나 투숙객 57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들 투숙객 대부분은 성지순례를 위해 메카로 온 외국인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은 장애인 투숙객 1명이 부상했고 사망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메카 시(市) 소방당국 관계자는 "14층짜리 호텔의 7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불길은 다 잡혔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투숙객 대부분은 성지순례를 위해 메카로 온 외국인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은 장애인 투숙객 1명이 부상했고 사망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메카 시(市) 소방당국 관계자는 "14층짜리 호텔의 7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불길은 다 잡혔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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