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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北, 영변핵시설 가동” 공식 언급
입력 2016.06.07 (19:00) 수정 2016.06.07 (19:39)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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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하고 있다고 공식 언급했습니다.

IAEA는 북한이 유엔과 국제원자력기구 결의를 준수해 핵 시설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허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평안북도 영변의 핵 시설을 재가동하고 있다고 IAEA, 국제원자력기구가 밝혔습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영변 핵 시설 내 5메가와트 원자로와 우라늄 농축 시설, 그리고 재처리 시설을 차례로 거론하며 북한이 이들 시설의 가동을 재개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아마노 유키야(IAEA 사무총장) : "북한은 5메가와트 원자로나 우라늄 농축시설 또는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의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현장 사찰요원 없이 위성 사진 자료를 분석한 결과라면서도, 북한이 4차 핵실험 이후 채택된 유엔 결의를 준수해 핵시설 가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도 최근 위성사진 분석 결과, 재처리 시설 인근에서 액체 저장용 탱크로 추정되는 물체를 적재한 2대의 트럭이 포착됐다며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의심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차례에 걸친 핵실험과 핵무기 제조로 플루토늄을 소진한 북한이 영변 핵 시설을 지속적으로 재가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더욱 힘을 얻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13년 3차 핵실험 이후 핵-경제 병진노선을 선언한 뒤 영변 핵 시설의 5메가와트 원자로를 정비해 재가동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 IAEA “北, 영변핵시설 가동” 공식 언급
    • 입력 2016-06-07 19:02:40
    • 수정2016-06-07 19:39:10
    뉴스 7
<앵커 멘트>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하고 있다고 공식 언급했습니다.

IAEA는 북한이 유엔과 국제원자력기구 결의를 준수해 핵 시설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허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평안북도 영변의 핵 시설을 재가동하고 있다고 IAEA, 국제원자력기구가 밝혔습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영변 핵 시설 내 5메가와트 원자로와 우라늄 농축 시설, 그리고 재처리 시설을 차례로 거론하며 북한이 이들 시설의 가동을 재개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아마노 유키야(IAEA 사무총장) : "북한은 5메가와트 원자로나 우라늄 농축시설 또는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의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현장 사찰요원 없이 위성 사진 자료를 분석한 결과라면서도, 북한이 4차 핵실험 이후 채택된 유엔 결의를 준수해 핵시설 가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도 최근 위성사진 분석 결과, 재처리 시설 인근에서 액체 저장용 탱크로 추정되는 물체를 적재한 2대의 트럭이 포착됐다며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의심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차례에 걸친 핵실험과 핵무기 제조로 플루토늄을 소진한 북한이 영변 핵 시설을 지속적으로 재가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더욱 힘을 얻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13년 3차 핵실험 이후 핵-경제 병진노선을 선언한 뒤 영변 핵 시설의 5메가와트 원자로를 정비해 재가동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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