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나 떨고 있니?’ 남매의 공중그네 도전

입력 2016.06.07 (20:44) 수정 2016.06.0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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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스릴만점! 공중그네 타기에 도전한 남매입니다.

출발도 하기 전에 한껏 긴장한 남동생! 표정은 웃고 있지만, 기구가 조금만 움직여도 '움찔'합니다.

<녹취> "갑자기 빨라질거라고 걱정하지마. (그래, 지금 이 속도가 전부일거라 생각하겠어.)

누나가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농담을 던져보지만, 남자는 생애 처음 타는 공중그네에 두눈을 질끈 감고 마른 침만 삼킵니다!

드디어 50미터 꼭대기! 120Km 속도로 튕겨나가자, 동생은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듯 하죠.

표정만봐도 공포감이 느껴지는데, 아찔한 공포를 뛰어넘은 남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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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나 떨고 있니?’ 남매의 공중그네 도전
    • 입력 2016-06-07 20:51:25
    • 수정2016-06-07 2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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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스릴만점! 공중그네 타기에 도전한 남매입니다.

출발도 하기 전에 한껏 긴장한 남동생! 표정은 웃고 있지만, 기구가 조금만 움직여도 '움찔'합니다.

<녹취> "갑자기 빨라질거라고 걱정하지마. (그래, 지금 이 속도가 전부일거라 생각하겠어.)

누나가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농담을 던져보지만, 남자는 생애 처음 타는 공중그네에 두눈을 질끈 감고 마른 침만 삼킵니다!

드디어 50미터 꼭대기! 120Km 속도로 튕겨나가자, 동생은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듯 하죠.

표정만봐도 공포감이 느껴지는데, 아찔한 공포를 뛰어넘은 남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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