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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北 핵시설 재가동”…핵무기 늘리기?
입력 2016.06.07 (21:12) 수정 2016.06.07 (21:2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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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최근 영변 핵 시설의 재가동에 들어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핵물질을 추가로 확보해서, 핵무기 생산에 본격 나서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촬영된 북한 영변 핵시설 위성사진입니다.

연기가 피어오르고, 화물차들의 수상한 움직임도 포착됐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핵시설 재가동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아마노 유키야(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 "북한은 5메가와트 원자로나 우라늄 농축시설 또는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의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영변 핵시설 재가동은 김정은의 지시에 따른 것입니다.

<녹취> 조선중앙TV(3월 9일) : "핵시설들의 정상 운영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며 필요한 핵물질들을 꽝꽝 생산하여 보다 위력하고 정밀화, 소형화된 핵무기들과.."

미 과학국제안보연구소는 북한이 22개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핵 물질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북한은 핵무기 보유량을 늘려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는 의도라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서균렬(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 "전술, 전략 무기라고 하는 건 몇 발, 몇 십발 정도는 아니고 100발 정도를 기본적으로 하는데, 지금 있는 거에 3배 정도는 가져야지 (핵 보유국으로..)"

북한 노동신문도 자신들이 핵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다고 주장하며 핵무기도 더 생산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 IAEA “北 핵시설 재가동”…핵무기 늘리기?
    • 입력 2016-06-07 21:12:54
    • 수정2016-06-07 21:22:56
    뉴스 9
<앵커 멘트>

북한이 최근 영변 핵 시설의 재가동에 들어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핵물질을 추가로 확보해서, 핵무기 생산에 본격 나서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촬영된 북한 영변 핵시설 위성사진입니다.

연기가 피어오르고, 화물차들의 수상한 움직임도 포착됐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핵시설 재가동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아마노 유키야(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 : "북한은 5메가와트 원자로나 우라늄 농축시설 또는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의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영변 핵시설 재가동은 김정은의 지시에 따른 것입니다.

<녹취> 조선중앙TV(3월 9일) : "핵시설들의 정상 운영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며 필요한 핵물질들을 꽝꽝 생산하여 보다 위력하고 정밀화, 소형화된 핵무기들과.."

미 과학국제안보연구소는 북한이 22개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핵 물질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북한은 핵무기 보유량을 늘려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는 의도라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서균렬(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 "전술, 전략 무기라고 하는 건 몇 발, 몇 십발 정도는 아니고 100발 정도를 기본적으로 하는데, 지금 있는 거에 3배 정도는 가져야지 (핵 보유국으로..)"

북한 노동신문도 자신들이 핵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다고 주장하며 핵무기도 더 생산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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