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공정 경쟁’ 방송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외

입력 2016.06.07 (21:45) 수정 2016.06.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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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등 다른 분야 사업자의 지배력이 유료방송 분야로 부당하게 옮겨가는 것을 막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시속 100km ‘차륜형’ 국산 장갑차 개발

방위사업청은 기동성이 뛰어난 차륜형 장갑차를 개발해 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기술로 만든 이 장갑차는 최고 속도가 시속 100km이며, 지상은 물론 수상에서도 기동이 가능합니다.

“하청 노동자 중대 재해, 원청 사업주 엄중 처벌”

대검찰청 공안부는 경찰청, 고용노동부 등과 협의회를 열고 하청업체 근로자들에게 중대 재해가 발생할 경우 원청업체 사업주를 엄중하게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 ‘배기가스 조작 의혹’ 닛산 형사 고발

환경부는 자동차 배기가스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닛산'과 '키쿠치 타케히고' 사장을 관련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시간에 따른 점진적 금리 인상”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미국 경제는 계속 개선되고 있다며, 미국 기준금리가 시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인상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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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공정 경쟁’ 방송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외
    • 입력 2016-06-07 21:46:23
    • 수정2016-06-07 2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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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등 다른 분야 사업자의 지배력이 유료방송 분야로 부당하게 옮겨가는 것을 막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시속 100km ‘차륜형’ 국산 장갑차 개발

방위사업청은 기동성이 뛰어난 차륜형 장갑차를 개발해 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기술로 만든 이 장갑차는 최고 속도가 시속 100km이며, 지상은 물론 수상에서도 기동이 가능합니다.

“하청 노동자 중대 재해, 원청 사업주 엄중 처벌”

대검찰청 공안부는 경찰청, 고용노동부 등과 협의회를 열고 하청업체 근로자들에게 중대 재해가 발생할 경우 원청업체 사업주를 엄중하게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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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시간에 따른 점진적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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