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없어도 ‘우리가 있다’…아르헨티나 첫 승
입력 2016.06.07 (21:49)
수정 2016.06.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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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파 랭킹 1위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향해 순항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결장했지만 새로운 에이스 디 마리아를 앞세워 지난 대회 우승팀 칠레를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화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6분 바네가의 도움을 받은 디 마리아가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경기 전날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들은 디 마리아는 할머니를 추모하는 골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8분 뒤,디마리아는 정교한 패스로 바네가의 쐐기골까지 도와 메시의 빈 자리를 완벽하게 메웠습니다.
지난 대회 결승전 이후 공교롭게도 조별리그에서 다시 만난 아르헨티나와 칠레.
아르헨티나는 2 대 1로 승리해 지난 대회 결승에서 칠레에 진 빚을 제대로 갚았습니다.
<인터뷰> 디마리아(아르헨티나) : "할머니는 제가 국가대표인것을 늘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그래서 어머니께 장례식에 가지않고 팀에 남아서 뛰겠다고 전했습니다."
파나마는 볼리비아를 2대 1로 꺾고 코파 아메리카에서 감격적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종료 직전 36살의 백전노장 페레스가 천금같은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피파 랭킹 1위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향해 순항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결장했지만 새로운 에이스 디 마리아를 앞세워 지난 대회 우승팀 칠레를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화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6분 바네가의 도움을 받은 디 마리아가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경기 전날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들은 디 마리아는 할머니를 추모하는 골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8분 뒤,디마리아는 정교한 패스로 바네가의 쐐기골까지 도와 메시의 빈 자리를 완벽하게 메웠습니다.
지난 대회 결승전 이후 공교롭게도 조별리그에서 다시 만난 아르헨티나와 칠레.
아르헨티나는 2 대 1로 승리해 지난 대회 결승에서 칠레에 진 빚을 제대로 갚았습니다.
<인터뷰> 디마리아(아르헨티나) : "할머니는 제가 국가대표인것을 늘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그래서 어머니께 장례식에 가지않고 팀에 남아서 뛰겠다고 전했습니다."
파나마는 볼리비아를 2대 1로 꺾고 코파 아메리카에서 감격적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종료 직전 36살의 백전노장 페레스가 천금같은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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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없어도 ‘우리가 있다’…아르헨티나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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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7 21:50:35
- 수정2016-06-07 21:58:05
<앵커 멘트>
피파 랭킹 1위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향해 순항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결장했지만 새로운 에이스 디 마리아를 앞세워 지난 대회 우승팀 칠레를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화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6분 바네가의 도움을 받은 디 마리아가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경기 전날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들은 디 마리아는 할머니를 추모하는 골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8분 뒤,디마리아는 정교한 패스로 바네가의 쐐기골까지 도와 메시의 빈 자리를 완벽하게 메웠습니다.
지난 대회 결승전 이후 공교롭게도 조별리그에서 다시 만난 아르헨티나와 칠레.
아르헨티나는 2 대 1로 승리해 지난 대회 결승에서 칠레에 진 빚을 제대로 갚았습니다.
<인터뷰> 디마리아(아르헨티나) : "할머니는 제가 국가대표인것을 늘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그래서 어머니께 장례식에 가지않고 팀에 남아서 뛰겠다고 전했습니다."
파나마는 볼리비아를 2대 1로 꺾고 코파 아메리카에서 감격적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종료 직전 36살의 백전노장 페레스가 천금같은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피파 랭킹 1위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향해 순항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결장했지만 새로운 에이스 디 마리아를 앞세워 지난 대회 우승팀 칠레를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화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반 6분 바네가의 도움을 받은 디 마리아가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경기 전날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들은 디 마리아는 할머니를 추모하는 골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8분 뒤,디마리아는 정교한 패스로 바네가의 쐐기골까지 도와 메시의 빈 자리를 완벽하게 메웠습니다.
지난 대회 결승전 이후 공교롭게도 조별리그에서 다시 만난 아르헨티나와 칠레.
아르헨티나는 2 대 1로 승리해 지난 대회 결승에서 칠레에 진 빚을 제대로 갚았습니다.
<인터뷰> 디마리아(아르헨티나) : "할머니는 제가 국가대표인것을 늘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그래서 어머니께 장례식에 가지않고 팀에 남아서 뛰겠다고 전했습니다."
파나마는 볼리비아를 2대 1로 꺾고 코파 아메리카에서 감격적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종료 직전 36살의 백전노장 페레스가 천금같은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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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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