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은 오늘 미국과 중국은 북한의 핵보유국 주장을 수용할 수 없다는 점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늘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미·중 전략·경제 대화 폐막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미·중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을 전면적으로 이행한다는 점에서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늘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미·중 전략·경제 대화 폐막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미·중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을 전면적으로 이행한다는 점에서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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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케리 “미·중, 북한 핵보유국 주장 불용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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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7 22:00:30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은 오늘 미국과 중국은 북한의 핵보유국 주장을 수용할 수 없다는 점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늘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미·중 전략·경제 대화 폐막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미·중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을 전면적으로 이행한다는 점에서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늘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미·중 전략·경제 대화 폐막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미·중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을 전면적으로 이행한다는 점에서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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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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