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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CJ헬로비전 100억 원대 세금포탈 의혹” 수사
입력 2016.06.07 (22:30) 수정 2016.06.07 (22:37) 사회
경찰이 케이블 방송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의 조세포탈 정황을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CJ헬로비전이 협력업체를 통해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방식(분식회계)로 거액의 세금을 가로챈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CJ헬로비전 소속 지역방송이 통신장비 지급을 계약하는 과정에서 비용을 과다 계상하고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세금을 가로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있다.

경찰은 양천세무서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한 결과 이런 수법으로 포탈된 세금이 100억 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아직까지 CJ헬로비전에 대한 압수수색은 하지 않았으며,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허위 세금계산서 여부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 초기 단계로 세무당국 자료를 분석하는 중"이라며 "수사 윤곽이 드러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 경찰, “CJ헬로비전 100억 원대 세금포탈 의혹” 수사
    • 입력 2016-06-07 22:30:33
    • 수정2016-06-07 22:37:26
    사회
경찰이 케이블 방송 사업자인 CJ헬로비전의 조세포탈 정황을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CJ헬로비전이 협력업체를 통해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방식(분식회계)로 거액의 세금을 가로챈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CJ헬로비전 소속 지역방송이 통신장비 지급을 계약하는 과정에서 비용을 과다 계상하고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세금을 가로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있다.

경찰은 양천세무서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한 결과 이런 수법으로 포탈된 세금이 100억 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아직까지 CJ헬로비전에 대한 압수수색은 하지 않았으며,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허위 세금계산서 여부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 초기 단계로 세무당국 자료를 분석하는 중"이라며 "수사 윤곽이 드러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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