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면허 반납하고 무료 버스 타세요!
입력 2016.06.08 (12:49)
수정 2016.06.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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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에서는 노인들의 운전면허 반납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한 자치단체가 운전면허를 반납한 노인 등을 위해 무료 전동 버스를 시험 운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군마 현 '기류'시.
노인들을 태운 전동 버스가 거리를 달립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9킬로미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시내 2개 지구에서 운행됩니다.
버스를 타는 사람들은 운전면허 자율 반납자 등 대체 교통 수단이 없는 노인들.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좌석은 마주 보고 앉도록 설계돼 있어 대화를 나누며 즐겁게 이동합니다.
<인터뷰> 버스 이용객 : "대화를 나누며 갈 수 있어 즐거워요."
이 버스는 시와 전기자동차 업체 등이 함께 개발했는데요.
<인터뷰> 오기 시게오('기류'시 홍보조정실) : "면허 반납 노인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이런 분들에게는 버스가 아주 중요한 이동 수단입니다."
이 버스는 이용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일단 내년 3월까지 시험 운행됩니다.
일본에서는 노인들의 운전면허 반납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한 자치단체가 운전면허를 반납한 노인 등을 위해 무료 전동 버스를 시험 운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군마 현 '기류'시.
노인들을 태운 전동 버스가 거리를 달립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9킬로미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시내 2개 지구에서 운행됩니다.
버스를 타는 사람들은 운전면허 자율 반납자 등 대체 교통 수단이 없는 노인들.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좌석은 마주 보고 앉도록 설계돼 있어 대화를 나누며 즐겁게 이동합니다.
<인터뷰> 버스 이용객 : "대화를 나누며 갈 수 있어 즐거워요."
이 버스는 시와 전기자동차 업체 등이 함께 개발했는데요.
<인터뷰> 오기 시게오('기류'시 홍보조정실) : "면허 반납 노인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이런 분들에게는 버스가 아주 중요한 이동 수단입니다."
이 버스는 이용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일단 내년 3월까지 시험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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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면허 반납하고 무료 버스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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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8 12:53:44
- 수정2016-06-08 13:01:46
<앵커 멘트>
일본에서는 노인들의 운전면허 반납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한 자치단체가 운전면허를 반납한 노인 등을 위해 무료 전동 버스를 시험 운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군마 현 '기류'시.
노인들을 태운 전동 버스가 거리를 달립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9킬로미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시내 2개 지구에서 운행됩니다.
버스를 타는 사람들은 운전면허 자율 반납자 등 대체 교통 수단이 없는 노인들.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좌석은 마주 보고 앉도록 설계돼 있어 대화를 나누며 즐겁게 이동합니다.
<인터뷰> 버스 이용객 : "대화를 나누며 갈 수 있어 즐거워요."
이 버스는 시와 전기자동차 업체 등이 함께 개발했는데요.
<인터뷰> 오기 시게오('기류'시 홍보조정실) : "면허 반납 노인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이런 분들에게는 버스가 아주 중요한 이동 수단입니다."
이 버스는 이용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일단 내년 3월까지 시험 운행됩니다.
일본에서는 노인들의 운전면허 반납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한 자치단체가 운전면허를 반납한 노인 등을 위해 무료 전동 버스를 시험 운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군마 현 '기류'시.
노인들을 태운 전동 버스가 거리를 달립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9킬로미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시내 2개 지구에서 운행됩니다.
버스를 타는 사람들은 운전면허 자율 반납자 등 대체 교통 수단이 없는 노인들.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좌석은 마주 보고 앉도록 설계돼 있어 대화를 나누며 즐겁게 이동합니다.
<인터뷰> 버스 이용객 : "대화를 나누며 갈 수 있어 즐거워요."
이 버스는 시와 전기자동차 업체 등이 함께 개발했는데요.
<인터뷰> 오기 시게오('기류'시 홍보조정실) : "면허 반납 노인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이런 분들에게는 버스가 아주 중요한 이동 수단입니다."
이 버스는 이용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일단 내년 3월까지 시험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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