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원주민 전통문화, 현대적 문신으로 이어가
입력 2016.06.08 (12:50)
수정 2016.06.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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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애버리진이라 불리는 호주 원주민들은 천 년 전부터 부족의 상징으로 몸에 다양한 문양을 그리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요.
요즘은 현대식 문신, 즉 타투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포트>
23살 호주 원주민 청년이 호주 원주민 부족을 상징하는 문양을 온몸에 새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매닝(호주 원주민 청년) : "이렇게 문신을 하니 원주민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원주민으로서의 주체성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몸에 이런 문신을 하는 이들의 관습은 천 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자신들만의 오랜 문화를 간직하고 싶어하는 호주 원주민들에게 타투 예술가 루이자 콘론 씨는 전국에서 찾는 유명 인사가 됐습니다.
주로 호주에서 나는 야생화나 야생 동물을 나타내는 옛 원주민 부족들의 전통 문양을 직접 연구해 타투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타투가 호주 원주민의 천 년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이어가는 방식이 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애버리진이라 불리는 호주 원주민들은 천 년 전부터 부족의 상징으로 몸에 다양한 문양을 그리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요.
요즘은 현대식 문신, 즉 타투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포트>
23살 호주 원주민 청년이 호주 원주민 부족을 상징하는 문양을 온몸에 새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매닝(호주 원주민 청년) : "이렇게 문신을 하니 원주민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원주민으로서의 주체성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몸에 이런 문신을 하는 이들의 관습은 천 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자신들만의 오랜 문화를 간직하고 싶어하는 호주 원주민들에게 타투 예술가 루이자 콘론 씨는 전국에서 찾는 유명 인사가 됐습니다.
주로 호주에서 나는 야생화나 야생 동물을 나타내는 옛 원주민 부족들의 전통 문양을 직접 연구해 타투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타투가 호주 원주민의 천 년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이어가는 방식이 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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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원주민 전통문화, 현대적 문신으로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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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8 12:53:45
- 수정2016-06-08 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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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리진이라 불리는 호주 원주민들은 천 년 전부터 부족의 상징으로 몸에 다양한 문양을 그리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요.
요즘은 현대식 문신, 즉 타투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포트>
23살 호주 원주민 청년이 호주 원주민 부족을 상징하는 문양을 온몸에 새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매닝(호주 원주민 청년) : "이렇게 문신을 하니 원주민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원주민으로서의 주체성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몸에 이런 문신을 하는 이들의 관습은 천 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자신들만의 오랜 문화를 간직하고 싶어하는 호주 원주민들에게 타투 예술가 루이자 콘론 씨는 전국에서 찾는 유명 인사가 됐습니다.
주로 호주에서 나는 야생화나 야생 동물을 나타내는 옛 원주민 부족들의 전통 문양을 직접 연구해 타투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타투가 호주 원주민의 천 년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이어가는 방식이 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애버리진이라 불리는 호주 원주민들은 천 년 전부터 부족의 상징으로 몸에 다양한 문양을 그리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요.
요즘은 현대식 문신, 즉 타투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포트>
23살 호주 원주민 청년이 호주 원주민 부족을 상징하는 문양을 온몸에 새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매닝(호주 원주민 청년) : "이렇게 문신을 하니 원주민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원주민으로서의 주체성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몸에 이런 문신을 하는 이들의 관습은 천 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자신들만의 오랜 문화를 간직하고 싶어하는 호주 원주민들에게 타투 예술가 루이자 콘론 씨는 전국에서 찾는 유명 인사가 됐습니다.
주로 호주에서 나는 야생화나 야생 동물을 나타내는 옛 원주민 부족들의 전통 문양을 직접 연구해 타투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타투가 호주 원주민의 천 년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이어가는 방식이 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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