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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럼프 시대 개막
美 ABC 힐러리 본선 승리 예측…선거인 수 많은 서부·북동부 지지
입력 2016.06.09 (00:33) 국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간의 양자 대결 구도로 확정된 미국 대선 본선에서 클린턴의 본선 승리가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ABC 방송은 과거 대선투표 경향과 인구학적 변화, 각종 여론조사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번 대선에서 선출되는 선거인단 538명 가운데 클린턴이 262명을 확보하고 트럼프는 191명만을 차지하는 데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고 현지시간 8일(어제) 밝혔다.

나머지 경합주에 걸린 85명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ABC 방송은 예측했다.

승자독식제가 적용되는 본선은 전체 선거인단의 과반수인 270명을 확보하는 후보가 승리한다.

클린턴을 지지하는 주는 서부와 북동부 지역에, 트럼프에게 유리한 주는 남부와 중부, 북부 지역에 집중됐고, 경합 주는 오하이오와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아이오와, 뉴햄프셔 등 6개 주로 나타났다.

ABC 방송은 "이들 경합주는 클린턴에게 유리한 쪽으로 기울 수 있다"며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성하려면 이들 6개 주를 거의 전부 이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 美 ABC 힐러리 본선 승리 예측…선거인 수 많은 서부·북동부 지지
    • 입력 2016-06-09 00:33:24
    국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간의 양자 대결 구도로 확정된 미국 대선 본선에서 클린턴의 본선 승리가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ABC 방송은 과거 대선투표 경향과 인구학적 변화, 각종 여론조사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번 대선에서 선출되는 선거인단 538명 가운데 클린턴이 262명을 확보하고 트럼프는 191명만을 차지하는 데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고 현지시간 8일(어제) 밝혔다.

나머지 경합주에 걸린 85명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ABC 방송은 예측했다.

승자독식제가 적용되는 본선은 전체 선거인단의 과반수인 270명을 확보하는 후보가 승리한다.

클린턴을 지지하는 주는 서부와 북동부 지역에, 트럼프에게 유리한 주는 남부와 중부, 북부 지역에 집중됐고, 경합 주는 오하이오와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아이오와, 뉴햄프셔 등 6개 주로 나타났다.

ABC 방송은 "이들 경합주는 클린턴에게 유리한 쪽으로 기울 수 있다"며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성하려면 이들 6개 주를 거의 전부 이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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