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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장] 영국 새 법안 꼬집는 ‘투명 화장실’
입력 2016.06.09 (06:47) 수정 2016.06.09 (07:3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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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상에서 가장 개인적인 공간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화장실이 누구나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개 장소로 변신하는 돌발 상황이 영국 런던에서 발생했습니다.

<리포트>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영국 런던의 중심가입니다.

급한 용무가 생긴 사람들이 공중 화장실을 찾아 들어가는데요.

그런데 입장하기 전엔 분명히 불투명했던 화장실 입구가 사람들이 문을 잠그자마자 누구나 안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을 만큼 투명한 유리문으로 바뀝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해하는 사람들!

행인들도 놀라서 가던 길을 멈추고 점점 시선이 집중되면서 화장실 안에 있던 사람들은 더욱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이 엉뚱하고 불편한 화장실은 영국의 한 시민운동단체가 설치했는데요.

영국 경찰과 정보기관에게 개인의 모든 인터넷 정보와 스마트폰 사용 기록 등에 대한 감시 권한을 주는 영국 정부의 새 법안을 반대하고자 가장 사적인 공간인 화장실이 공개적으로 노출되는 상황 실험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바로 얼마 전, 해당 법안이 영국 의회를 전격 통과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 [디지털 광장] 영국 새 법안 꼬집는 ‘투명 화장실’
    • 입력 2016-06-09 06:49:46
    • 수정2016-06-09 07:37:5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세상에서 가장 개인적인 공간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화장실이 누구나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개 장소로 변신하는 돌발 상황이 영국 런던에서 발생했습니다.

<리포트>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영국 런던의 중심가입니다.

급한 용무가 생긴 사람들이 공중 화장실을 찾아 들어가는데요.

그런데 입장하기 전엔 분명히 불투명했던 화장실 입구가 사람들이 문을 잠그자마자 누구나 안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을 만큼 투명한 유리문으로 바뀝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해하는 사람들!

행인들도 놀라서 가던 길을 멈추고 점점 시선이 집중되면서 화장실 안에 있던 사람들은 더욱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이 엉뚱하고 불편한 화장실은 영국의 한 시민운동단체가 설치했는데요.

영국 경찰과 정보기관에게 개인의 모든 인터넷 정보와 스마트폰 사용 기록 등에 대한 감시 권한을 주는 영국 정부의 새 법안을 반대하고자 가장 사적인 공간인 화장실이 공개적으로 노출되는 상황 실험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바로 얼마 전, 해당 법안이 영국 의회를 전격 통과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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