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8일) 9시 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마닐라로 가려던 세부퍼시픽 항공기가 결항됐다.
이 때문에 승객 100여 명이 제시간에 출국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인천공항 측은 마닐라에서 인천공항에 들어오던 해당 항공기가 짙은 안개 때문에 김포공항에 임시 착륙해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설명했다. (끝
이 때문에 승객 100여 명이 제시간에 출국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인천공항 측은 마닐라에서 인천공항에 들어오던 해당 항공기가 짙은 안개 때문에 김포공항에 임시 착륙해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설명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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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짙은 안개로 마닐라행 항공기 결항…승객 100여 명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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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9 07:01:33
어젯밤(8일) 9시 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필리핀 마닐라로 가려던 세부퍼시픽 항공기가 결항됐다.
이 때문에 승객 100여 명이 제시간에 출국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인천공항 측은 마닐라에서 인천공항에 들어오던 해당 항공기가 짙은 안개 때문에 김포공항에 임시 착륙해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설명했다. (끝
이 때문에 승객 100여 명이 제시간에 출국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인천공항 측은 마닐라에서 인천공항에 들어오던 해당 항공기가 짙은 안개 때문에 김포공항에 임시 착륙해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설명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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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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