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10대 청소년들은 앞으로 담배를 맘대로 살 수 없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담배를 살 수 있는 나이를 18세 이상에서 21세 이상으로 상향한 법안이 현지시간 9일 발효된다고 USA투데이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이 법안의 발효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는 미국에서 하와이에 이어 두 번째로 10대의 담배 구매를 금지한 주가 된다.
아울러 학교와 음식점, 병원 등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도 이날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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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학원은 모든 주에서 담배 구매 나이를 21세 이상으로 상향하면 흡연 인구를 12%가량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담배를 살 수 있는 나이를 18세 이상에서 21세 이상으로 상향한 법안이 현지시간 9일 발효된다고 USA투데이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이 법안의 발효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는 미국에서 하와이에 이어 두 번째로 10대의 담배 구매를 금지한 주가 된다.
아울러 학교와 음식점, 병원 등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도 이날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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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학원은 모든 주에서 담배 구매 나이를 21세 이상으로 상향하면 흡연 인구를 12%가량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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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캘리포니아주 10대 청소년 담배 못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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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9 07:55:32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10대 청소년들은 앞으로 담배를 맘대로 살 수 없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담배를 살 수 있는 나이를 18세 이상에서 21세 이상으로 상향한 법안이 현지시간 9일 발효된다고 USA투데이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이 법안의 발효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는 미국에서 하와이에 이어 두 번째로 10대의 담배 구매를 금지한 주가 된다.
아울러 학교와 음식점, 병원 등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도 이날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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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학원은 모든 주에서 담배 구매 나이를 21세 이상으로 상향하면 흡연 인구를 12%가량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담배를 살 수 있는 나이를 18세 이상에서 21세 이상으로 상향한 법안이 현지시간 9일 발효된다고 USA투데이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이 법안의 발효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는 미국에서 하와이에 이어 두 번째로 10대의 담배 구매를 금지한 주가 된다.
아울러 학교와 음식점, 병원 등 공공장소에서 전자담배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도 이날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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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학원은 모든 주에서 담배 구매 나이를 21세 이상으로 상향하면 흡연 인구를 12%가량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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