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동화·게임 ‘스크린 속으로’…이번 주 개봉영화
입력 2016.06.09 (07:30)
수정 2016.06.0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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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억의 동화 ‘정글북’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블록버스터 대작과 공포 영화들도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늑대들의 손에 자란 정글 소년 모글리, 호랑이의 위협으로부터 정글의 평화를 지켜내기 위한 모험을 다룬 '정글북'이 실사영화로 만들어집니다.
주인공 소년 모글리를 제외하고, 70여 종이 넘는 동물과 숲 등 모든 장면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됐습니다.
전설 속의 외계 종족인 오크족의 행성이 황폐해지자, 이들은 인간의 행성으로 넘어와 새 왕국을 건설하려 합니다.
동명의 인기 게임 속 세계를 스크린으로 옮긴 판타지 블록버스터입니다.
1977년 영국, 한 가족에게 찾아온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
초자연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가 사건을 추적해 온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공포 영화의 대가로 불리는 제임스완 감독의 신작입니다.
<인터뷰> 제임스 완(감독) : "공포는 원시적인 감정 아닐까요. 무서워하고 화가 나고 사랑하고 기뻐하는 모든게 인간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감정이죠."
타고난 연주 실력을 가진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
약물 중독과 부상으로 더 이상 연주가 불가능해 보였지만, 인생의 전부인 음악과 연인이 다시 그를 일으켜 세웁니다.
재즈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트럼펫 연주자의 삶과 음악이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추억의 동화 ‘정글북’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블록버스터 대작과 공포 영화들도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늑대들의 손에 자란 정글 소년 모글리, 호랑이의 위협으로부터 정글의 평화를 지켜내기 위한 모험을 다룬 '정글북'이 실사영화로 만들어집니다.
주인공 소년 모글리를 제외하고, 70여 종이 넘는 동물과 숲 등 모든 장면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됐습니다.
전설 속의 외계 종족인 오크족의 행성이 황폐해지자, 이들은 인간의 행성으로 넘어와 새 왕국을 건설하려 합니다.
동명의 인기 게임 속 세계를 스크린으로 옮긴 판타지 블록버스터입니다.
1977년 영국, 한 가족에게 찾아온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
초자연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가 사건을 추적해 온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공포 영화의 대가로 불리는 제임스완 감독의 신작입니다.
<인터뷰> 제임스 완(감독) : "공포는 원시적인 감정 아닐까요. 무서워하고 화가 나고 사랑하고 기뻐하는 모든게 인간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감정이죠."
타고난 연주 실력을 가진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
약물 중독과 부상으로 더 이상 연주가 불가능해 보였지만, 인생의 전부인 음악과 연인이 다시 그를 일으켜 세웁니다.
재즈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트럼펫 연주자의 삶과 음악이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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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억의 동화 ‘정글북’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블록버스터 대작과 공포 영화들도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늑대들의 손에 자란 정글 소년 모글리, 호랑이의 위협으로부터 정글의 평화를 지켜내기 위한 모험을 다룬 '정글북'이 실사영화로 만들어집니다.
주인공 소년 모글리를 제외하고, 70여 종이 넘는 동물과 숲 등 모든 장면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됐습니다.
전설 속의 외계 종족인 오크족의 행성이 황폐해지자, 이들은 인간의 행성으로 넘어와 새 왕국을 건설하려 합니다.
동명의 인기 게임 속 세계를 스크린으로 옮긴 판타지 블록버스터입니다.
1977년 영국, 한 가족에게 찾아온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
초자연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가 사건을 추적해 온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공포 영화의 대가로 불리는 제임스완 감독의 신작입니다.
<인터뷰> 제임스 완(감독) : "공포는 원시적인 감정 아닐까요. 무서워하고 화가 나고 사랑하고 기뻐하는 모든게 인간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감정이죠."
타고난 연주 실력을 가진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
약물 중독과 부상으로 더 이상 연주가 불가능해 보였지만, 인생의 전부인 음악과 연인이 다시 그를 일으켜 세웁니다.
재즈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트럼펫 연주자의 삶과 음악이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추억의 동화 ‘정글북’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블록버스터 대작과 공포 영화들도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늑대들의 손에 자란 정글 소년 모글리, 호랑이의 위협으로부터 정글의 평화를 지켜내기 위한 모험을 다룬 '정글북'이 실사영화로 만들어집니다.
주인공 소년 모글리를 제외하고, 70여 종이 넘는 동물과 숲 등 모든 장면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됐습니다.
전설 속의 외계 종족인 오크족의 행성이 황폐해지자, 이들은 인간의 행성으로 넘어와 새 왕국을 건설하려 합니다.
동명의 인기 게임 속 세계를 스크린으로 옮긴 판타지 블록버스터입니다.
1977년 영국, 한 가족에게 찾아온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
초자연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가 사건을 추적해 온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공포 영화의 대가로 불리는 제임스완 감독의 신작입니다.
<인터뷰> 제임스 완(감독) : "공포는 원시적인 감정 아닐까요. 무서워하고 화가 나고 사랑하고 기뻐하는 모든게 인간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감정이죠."
타고난 연주 실력을 가진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
약물 중독과 부상으로 더 이상 연주가 불가능해 보였지만, 인생의 전부인 음악과 연인이 다시 그를 일으켜 세웁니다.
재즈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트럼펫 연주자의 삶과 음악이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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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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