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팀 훈련 합류…파나마전 출전 가능성 ↑

입력 2016.06.09 (08:30) 수정 2016.06.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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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팀 훈련을 소화하며 코파 아메리카 파나마전 출전 가능성을 키웠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트위터 계정에 동료와 훈련하는 메시의 사진을 올리고 "대표팀 선수들은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에서 훈련하며 파나마전을 대비했다"라고 밝혔다.

메시는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와 대표팀 친선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무릎에 허리를 부딪쳐 다쳤다.

그는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부상 여파로 팀 훈련 및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7일 칠레와 개막전에서 벤치를 지켰고, 이후 따로 훈련을 받으면서 몸 상태를 점검했다.

아르헨티나는 10일 파나마와 조별예선 2차전을 앞두고 있는데, 메시의 출전 여부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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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팀 훈련 합류…파나마전 출전 가능성 ↑
    • 입력 2016-06-09 08:30:57
    • 수정2016-06-09 10:09:06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팀 훈련을 소화하며 코파 아메리카 파나마전 출전 가능성을 키웠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트위터 계정에 동료와 훈련하는 메시의 사진을 올리고 "대표팀 선수들은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에서 훈련하며 파나마전을 대비했다"라고 밝혔다.

메시는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와 대표팀 친선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무릎에 허리를 부딪쳐 다쳤다.

그는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부상 여파로 팀 훈련 및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7일 칠레와 개막전에서 벤치를 지켰고, 이후 따로 훈련을 받으면서 몸 상태를 점검했다.

아르헨티나는 10일 파나마와 조별예선 2차전을 앞두고 있는데, 메시의 출전 여부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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