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와 전북 지역 학교 조리사와 돌봄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오늘(9일)파업에 들어간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전국 시도교육청과 노조가 지난해부터 학교 비정규직의 임금. 단체 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가졌지만, 경기와 전북 지역은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하루동안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일선 학교에서 정규직 공무원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임금이 정규직의 59% 수준에 불과하고, 특히 방학 중에는 임금을 받지 못하는 등 근로 조건이 열악하다며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전국 시도교육청과 노조가 지난해부터 학교 비정규직의 임금. 단체 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가졌지만, 경기와 전북 지역은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하루동안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일선 학교에서 정규직 공무원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임금이 정규직의 59% 수준에 불과하고, 특히 방학 중에는 임금을 받지 못하는 등 근로 조건이 열악하다며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전북 지역 학교급식 조리사 등 비정규직 오늘 총파업
-
- 입력 2016-06-09 09:21:00
경기와 전북 지역 학교 조리사와 돌봄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오늘(9일)파업에 들어간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전국 시도교육청과 노조가 지난해부터 학교 비정규직의 임금. 단체 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가졌지만, 경기와 전북 지역은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하루동안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일선 학교에서 정규직 공무원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임금이 정규직의 59% 수준에 불과하고, 특히 방학 중에는 임금을 받지 못하는 등 근로 조건이 열악하다며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전국 시도교육청과 노조가 지난해부터 학교 비정규직의 임금. 단체 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가졌지만, 경기와 전북 지역은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하루동안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일선 학교에서 정규직 공무원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임금이 정규직의 59% 수준에 불과하고, 특히 방학 중에는 임금을 받지 못하는 등 근로 조건이 열악하다며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
-
우수경 기자 swoo@kbs.co.kr
우수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