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 안전활동 100일 스쿨존 사고 2건…학부모 90% 만족”

입력 2016.06.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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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학교 주변 안전활동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활동을 벌인 지난 100일 동안 등하교 시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2건에 그쳤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20일부터 8일 동안 초등학교 학부모 1,3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91.6%가 학교 주변이 안전해졌다고 답해 활동 초창기인 지난 3월 조사 때보다 학부모 만족도도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기남부청은 밝혔다.

경기남부청은 지난 3월 2일부터 관내 884개 학교에 경찰관과 순찰차를 배치해왔으며 지난 100일 동안 하루 평균 2,316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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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주변 안전활동 100일 스쿨존 사고 2건…학부모 90% 만족”
    • 입력 2016-06-09 10:02:35
    사회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학교 주변 안전활동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활동을 벌인 지난 100일 동안 등하교 시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2건에 그쳤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20일부터 8일 동안 초등학교 학부모 1,3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91.6%가 학교 주변이 안전해졌다고 답해 활동 초창기인 지난 3월 조사 때보다 학부모 만족도도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기남부청은 밝혔다.

경기남부청은 지난 3월 2일부터 관내 884개 학교에 경찰관과 순찰차를 배치해왔으며 지난 100일 동안 하루 평균 2,316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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