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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브렉시트 팽팽…유권자 등록 마감 시한 연장
입력 2016.06.09 (10:43) 수정 2016.06.09 (10:54)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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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국이 유럽연합 회원국으로 남을 것이냐 탈퇴할 것이냐를 결정할 국민투표가 이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찬성과 반대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영국 정부가 유권자 등록 마감 시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김덕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국의 EU 탈퇴, 즉 브렉시트 국민투표에 참여하기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 시한은 현지 시간으로 7일 자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등록 웹사이트에 접속이 폭주하면서 등록을 못한 유권자들이 속출하자 영국 정부가 등록 시한을 이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브렉시트를 결정할 국민투표가 이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처럼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여론조사를 보면 양측이 팽팽한 가운데 결국 9에서 17%로 파악되는 부동층의 표심이 관건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브렉시트 반대 진영은 유럽연합 탈퇴시 2년 내 일자리가 50만개 줄어드는 등 영국이 받을 경제적 타격이 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녹취> 데이비드 캐머런(영국 총리) : "탈퇴 시 영국 경제에 확실한 위기가 올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찬성측은 유럽연합에 잔류할 경우 이민자들로인해 영국이 큰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녹취> 보리스 존슨(前 런던시장/탈퇴 진영) : "국경과 이민 정책을 지키는 것이 근본적으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입니다."

투표 결과는 영국은 물론 유럽연합 등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 영 브렉시트 팽팽…유권자 등록 마감 시한 연장
    • 입력 2016-06-09 10:45:02
    • 수정2016-06-09 10:54:50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영국이 유럽연합 회원국으로 남을 것이냐 탈퇴할 것이냐를 결정할 국민투표가 이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찬성과 반대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영국 정부가 유권자 등록 마감 시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김덕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국의 EU 탈퇴, 즉 브렉시트 국민투표에 참여하기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 시한은 현지 시간으로 7일 자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등록 웹사이트에 접속이 폭주하면서 등록을 못한 유권자들이 속출하자 영국 정부가 등록 시한을 이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브렉시트를 결정할 국민투표가 이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처럼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여론조사를 보면 양측이 팽팽한 가운데 결국 9에서 17%로 파악되는 부동층의 표심이 관건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브렉시트 반대 진영은 유럽연합 탈퇴시 2년 내 일자리가 50만개 줄어드는 등 영국이 받을 경제적 타격이 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녹취> 데이비드 캐머런(영국 총리) : "탈퇴 시 영국 경제에 확실한 위기가 올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찬성측은 유럽연합에 잔류할 경우 이민자들로인해 영국이 큰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녹취> 보리스 존슨(前 런던시장/탈퇴 진영) : "국경과 이민 정책을 지키는 것이 근본적으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입니다."

투표 결과는 영국은 물론 유럽연합 등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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