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 치과의사회는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늘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표창과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오늘 무료 진료는 이동치과 전용버스 1대와 의료진 등 10여명이 투입돼 실시됐으며, 무료 구강검진과 입체조, 칫솔질 교육, 금연체험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시는 또 서울시 치과의사회와 함께 이번달 말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선정된 조손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치과주치의 사업 확대를 위해 다른 지자체에 성공사례를 홍보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오늘 무료 진료는 이동치과 전용버스 1대와 의료진 등 10여명이 투입돼 실시됐으며, 무료 구강검진과 입체조, 칫솔질 교육, 금연체험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시는 또 서울시 치과의사회와 함께 이번달 말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선정된 조손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치과주치의 사업 확대를 위해 다른 지자체에 성공사례를 홍보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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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무료 구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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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9 11:03:51
서울시와 서울시 치과의사회는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늘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표창과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오늘 무료 진료는 이동치과 전용버스 1대와 의료진 등 10여명이 투입돼 실시됐으며, 무료 구강검진과 입체조, 칫솔질 교육, 금연체험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시는 또 서울시 치과의사회와 함께 이번달 말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선정된 조손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치과주치의 사업 확대를 위해 다른 지자체에 성공사례를 홍보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오늘 무료 진료는 이동치과 전용버스 1대와 의료진 등 10여명이 투입돼 실시됐으며, 무료 구강검진과 입체조, 칫솔질 교육, 금연체험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시는 또 서울시 치과의사회와 함께 이번달 말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선정된 조손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치과주치의 사업 확대를 위해 다른 지자체에 성공사례를 홍보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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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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