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지난 4월 기준 국내 건설수주가 모두 12조 303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0.9% 늘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수주액이 2조 871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39.4% 감소한 반면 민간부문은 9조 9천 433억원으로 34.2% 늘었다.
민간 토목 공사가 전년 대비 124%, 주택·상업시설 등 건축이 30.2% 증가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정부 재정 조기 집행 방침에도 공공부문은 실적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공공공사 수주 부진으로 중소 건설사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공부문 수주액이 2조 871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39.4% 감소한 반면 민간부문은 9조 9천 433억원으로 34.2% 늘었다.
민간 토목 공사가 전년 대비 124%, 주택·상업시설 등 건축이 30.2% 증가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정부 재정 조기 집행 방침에도 공공부문은 실적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공공공사 수주 부진으로 중소 건설사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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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국내 건설 수주 12조 원…전년 대비 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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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9 15:48:33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4월 기준 국내 건설수주가 모두 12조 303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0.9% 늘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수주액이 2조 871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39.4% 감소한 반면 민간부문은 9조 9천 433억원으로 34.2% 늘었다.
민간 토목 공사가 전년 대비 124%, 주택·상업시설 등 건축이 30.2% 증가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정부 재정 조기 집행 방침에도 공공부문은 실적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공공공사 수주 부진으로 중소 건설사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공부문 수주액이 2조 871억 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39.4% 감소한 반면 민간부문은 9조 9천 433억원으로 34.2% 늘었다.
민간 토목 공사가 전년 대비 124%, 주택·상업시설 등 건축이 30.2% 증가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정부 재정 조기 집행 방침에도 공공부문은 실적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공공공사 수주 부진으로 중소 건설사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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