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일 만에 하락 반전…기준금리 인하 ‘무색’

입력 2016.06.09 (15:56) 수정 2016.06.09 (16: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5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오늘(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1포인트(0.14%) 내린 2,024.17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나오자 2,035포인트까지 올랐지만,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는 1.09포인트(0.15%) 오른 705.08에 장을 마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0.6원 내린 1,156.0원에 마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스피 5일 만에 하락 반전…기준금리 인하 ‘무색’
    • 입력 2016-06-09 15:56:35
    • 수정2016-06-09 16:04:09
    경제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5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오늘(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1포인트(0.14%) 내린 2,024.17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나오자 2,035포인트까지 올랐지만,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는 1.09포인트(0.15%) 오른 705.08에 장을 마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0.6원 내린 1,156.0원에 마감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