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양모 (38)씨 등 2명을 9일 불구속 입건했다.
양 씨 등은 지난달 초부터 한 러시아 여성에게 경주 시내 인근에 원룸을 얻어 주고 채팅 앱에 신상을 올려 성매매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채팅 앱을 통해 남성들이 연락해오면 원룸으로 안내하고 한 차례 성매매에 15만원을 받았다.
경찰은 이 러시아 여성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또 성매수 남성 명단을 확보해 조사하는 한편 이런 성매매 업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하고 있다.
양 씨 등은 지난달 초부터 한 러시아 여성에게 경주 시내 인근에 원룸을 얻어 주고 채팅 앱에 신상을 올려 성매매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채팅 앱을 통해 남성들이 연락해오면 원룸으로 안내하고 한 차례 성매매에 15만원을 받았다.
경찰은 이 러시아 여성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또 성매수 남성 명단을 확보해 조사하는 한편 이런 성매매 업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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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러시아 여성 성매매 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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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9 16:03:28
경북 경주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 앱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양모 (38)씨 등 2명을 9일 불구속 입건했다.
양 씨 등은 지난달 초부터 한 러시아 여성에게 경주 시내 인근에 원룸을 얻어 주고 채팅 앱에 신상을 올려 성매매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채팅 앱을 통해 남성들이 연락해오면 원룸으로 안내하고 한 차례 성매매에 15만원을 받았다.
경찰은 이 러시아 여성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또 성매수 남성 명단을 확보해 조사하는 한편 이런 성매매 업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하고 있다.
양 씨 등은 지난달 초부터 한 러시아 여성에게 경주 시내 인근에 원룸을 얻어 주고 채팅 앱에 신상을 올려 성매매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채팅 앱을 통해 남성들이 연락해오면 원룸으로 안내하고 한 차례 성매매에 15만원을 받았다.
경찰은 이 러시아 여성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또 성매수 남성 명단을 확보해 조사하는 한편 이런 성매매 업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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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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