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브리핑] 최연소 의원은 ‘침묵의 007’
입력 2016.06.09 (17:45)
수정 2016.06.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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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13 총선 과정에서 억대의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국민의당 비례대표 김수민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최연소 의원으로 총선 때 당의 홍보위원장을 일했고, 이 과정에서 선거공보 제작하는 업체에게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국민의당이 원구성 협상에서 챙긴 '국회 부의장'을 뽑는 자리에서도, 언론의 관심은 김 의원에게 쏟아졌다. 하지만 김 의원은 어떤 질문에도 묵묵부답. 기자들을 헤치고 국회를 떠났다.
정치권의 뒷(back)얘기를 100초 안에 전하는 100브리핑
국민의당이 원구성 협상에서 챙긴 '국회 부의장'을 뽑는 자리에서도, 언론의 관심은 김 의원에게 쏟아졌다. 하지만 김 의원은 어떤 질문에도 묵묵부답. 기자들을 헤치고 국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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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브리핑] 최연소 의원은 ‘침묵의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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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9 17:45:49
- 수정2016-06-10 09:23:54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13 총선 과정에서 억대의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국민의당 비례대표 김수민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최연소 의원으로 총선 때 당의 홍보위원장을 일했고, 이 과정에서 선거공보 제작하는 업체에게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국민의당이 원구성 협상에서 챙긴 '국회 부의장'을 뽑는 자리에서도, 언론의 관심은 김 의원에게 쏟아졌다. 하지만 김 의원은 어떤 질문에도 묵묵부답. 기자들을 헤치고 국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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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원구성 협상에서 챙긴 '국회 부의장'을 뽑는 자리에서도, 언론의 관심은 김 의원에게 쏟아졌다. 하지만 김 의원은 어떤 질문에도 묵묵부답. 기자들을 헤치고 국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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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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