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민·관 헬기 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입력 2016.06.0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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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경찰청, 산림청 등 정부 부처가 오늘(9일) 헬기 사고 예방을 위한 범정부적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군이 밝혔다.

이에 따라 공군 항공안전단은 민·관 분야 헬기의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교육을 비롯한 비행 사고 예방 체계를 지원하게 된다. 항공안전단은 기상 정보를 공유하고 헬기 조종사 시뮬레이션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헬기 사고가 발생할 경우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1995년 출범한 공군 항공안전단은 비행 안전 관리를 위한 전문 부대로, 공군뿐 아니라 민·관 항공기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안전 사고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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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 민·관 헬기 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 입력 2016-06-09 18:34:09
    정치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경찰청, 산림청 등 정부 부처가 오늘(9일) 헬기 사고 예방을 위한 범정부적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군이 밝혔다.

이에 따라 공군 항공안전단은 민·관 분야 헬기의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교육을 비롯한 비행 사고 예방 체계를 지원하게 된다. 항공안전단은 기상 정보를 공유하고 헬기 조종사 시뮬레이션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헬기 사고가 발생할 경우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1995년 출범한 공군 항공안전단은 비행 안전 관리를 위한 전문 부대로, 공군뿐 아니라 민·관 항공기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안전 사고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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