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준식 장관 “도서벽지 통합관사로 안전 확보할 것”
입력 2016.06.09 (19:08) 문화
최근 섬마을 학교 관사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준식 교육부 장관이 "통합관사를 건립해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오늘(9일) 전남 신안군 임자도를 방문해 교육당국 관계자, 경찰청, 여성가족부 실무자 등과 함께 현지 초등학교 관사 시설을 둘러봤다. 또 교직원, 우체국·보건소 직원과 간담회를 하고 근무, 거주 여건과 현지 생활의 어려움을 들었다.

이 장관은 "직접 관사를 돌아보니 상당히 많은 취약점이 확인됐다"며 "사전에 신경써서 조치를 했었더라면 하는 후회스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사 시설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지역 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제도나 법적인 문제도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직원은 "여교사 연합사택을 신축하고 입구에 경비원을 배치했으면 좋겠다"며 "개별 관사에 CCTV를 설치하면 사생활 침해 소지가 있으니 경찰서와 연결된 비상벨 설치가 더 바람직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 이준식 장관 “도서벽지 통합관사로 안전 확보할 것”
    • 입력 2016-06-09 19:08:48
    문화
최근 섬마을 학교 관사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준식 교육부 장관이 "통합관사를 건립해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오늘(9일) 전남 신안군 임자도를 방문해 교육당국 관계자, 경찰청, 여성가족부 실무자 등과 함께 현지 초등학교 관사 시설을 둘러봤다. 또 교직원, 우체국·보건소 직원과 간담회를 하고 근무, 거주 여건과 현지 생활의 어려움을 들었다.

이 장관은 "직접 관사를 돌아보니 상당히 많은 취약점이 확인됐다"며 "사전에 신경써서 조치를 했었더라면 하는 후회스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사 시설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지역 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제도나 법적인 문제도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직원은 "여교사 연합사택을 신축하고 입구에 경비원을 배치했으면 좋겠다"며 "개별 관사에 CCTV를 설치하면 사생활 침해 소지가 있으니 경찰서와 연결된 비상벨 설치가 더 바람직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